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압승 하려면

부동산 규제 완결판이 나와야 한다


디티아이는 당근 페지 될 수밖에 없다




총선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


야당이 반대혀도 밀어 부칠 수 박에 없다


지난 분당을 재보선을 보면 답이 나온다



민주는 에푸티에이, 새누리는 디티아이로

사생 결단 끝 까정 갈 것이다



새누리에 아이디어맨들은

게속 부동산 규제 완결판을 창조 할 것이다





농민표와 2040의 대미 자긍심을 겨냥해

야권이 FTA 철폐를 내걸자

박근혜님은 이를 정면 반박하면서

DTI 카드를 꺼내 들려고 하는 모양새다.



가계부채의 압박은

주로 아파트 대출 때문인데

경기가 부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완화시키자면



대출을 제한하고 있는 DTI를

풀어주는 방법밖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아파트 값이 속락하게 되면

가계부채의 뇌관이 터지고



금융부실로부터 시작해

경제가 위기로 치달을 위험이 커지므로

DTI라는 대출제한을 없애

이를 막아보고자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박근혜님으로서는

이와 같이 명분이 뚜렷하므로

선거용으로 DTI 카드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도시 아파트 거주민 표는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다.



아파트를 여러 채 가지고

전세 놓는 부자들은 전세상승으로 그나마 살만 하나



그렇지 않은 1주택 소유자들은 대다수가

대출이자만 물고

집값은 안 올라가는 압박에 짓눌려

암울하고 답답한 상황에 처해 있어

이를 풀어주는 효과를

선거에 이용하고 볼 일이라는

계산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민주당은 '서민 잡는 물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아파트 값 상승을 가져올 DTI 철폐에 동조하기 쉽지 않다.



박근혜님이

FTA 되받아치기로 DTI를 들고 나오는 이유다.



복지, 재벌문제, 대북관계 등에서는

새누리와 민주당이

오십보백보라서 차별성이 부각되지 않고 있는 한편




지역주의 보수양당의

좌클릭에 따른 매카시즘의 약화로

또 확실하게 반FTA 선봉에 선 관계로


진보당이 득 볼 여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박근혜님에게는

1주택소유 도시주민의 표심을 끌어당길 수 있는

DTI철폐가 무시할 수 없는

선거이슈로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물가문제는

복지지출 팽창에서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서로가 욕할 수 있는 처지가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