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긴 좋아 질 모양 입니다


여러기관에서 2사분기 부터 또는

하반기부터는 반드시

부동산 시장이 상승 할 거 라구 장담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덜 유망지역 아파트 선점 하세요



부동산은 한번 뛰기 시작하면

억소리 내면서 저멀리 달려 가버리니깐요.....


이번 상승은 아마도 여러분덜이

상상 하지 못할 정도로

크레므아 나 부비츄랩 이상으로

엄청난 폭발력으로 용솟음 칠 것 입니다



부동산 소비 심리지수(CSI) 가 5 개월 만에 상승,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하는


지난 1월 부동산소비심리지수가

전월보다 4.4포인트 상승한 109.1을 기록하였습니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일반가구 6400가구와

중개업자 2240개 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95미만은 하강, 95~115는 보합, 115이상은 상승국면을 예고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6.3,

수도권104.4 , 경기도 104.3로 보합을 나타낸 반면에

대구 121.8, 울산121.4, 강원도 121, 광주 121,

충남 120으로 상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매매시장 100.9, 전세시장은 116.7로서

당분간 매매 값은 보합세를 보이겠지만


전세 값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내부동산시장이 장기침체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국내부동산시장 전망 자료를 통해






한국은 올 3분기이후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글로벌경기침체, 미분양감소,


양적완화 및 유동성증가,


규제완화정책 등의 영향으로


올 하반기 이후엔

시장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외국계의 예측자료인 만큼, 객관성면에서

그리고 국내 연구기관 및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서 주목됩니다




**2/4분기부터 상승 반전 예상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제가 지난 12월 쓴 글에서


수도권 집값은 2/4분기부터 상승 반전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구요.


그냥 해본 소리는 아니고


저 나름대로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유럽사태가 3월말까지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가닥을 잡게 될 것이라는 점 입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만기가 2,3월에 집중되어 있으니까요.




앞서 설명드린대로

2월말 유럽 중앙은행이

5천억 유로 이상의 추가 양적완화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정부의 재정집행이 상반기에 집중될 계획인데


2/4 분기 쯤에는 그 효과가



나타나면서


내수 부문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는

0세에서 2세 또는 5세 아동 등에 대한 무상 보육비 양육비 등이

3월부터 지급되기 시작합니다.


월 30 여 만원이 지급되면 젊은 세대의 가계소득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고


민간소비 확대와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무상복지 확대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분들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못한 수준으로

무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지속 가능한 수준 이내라면

적극적으로 무상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소득양극화가 심화된 상태애서

대기업들이 자발적으로 1차 2차 협력사들의 급여를 대폭


올려줄 수 없다면

정부가 나서서 소득 재분배 기능을 하여야 하고,

이것이 안되면 미래


언젠가 체제를 유지하기 어려운 국면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최대 경제 사회 문제는

대기업 정규직과

협력사 직원들의 급여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IMF 이전에 좋은 직장이

약 430만개 정도였다고 하는데


400만개 이하로 줄어 들었다가


최근에 다시 조금씩 회복하여 430-450 만개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좋은 직장이라 함은 대기업, 금융권, 공무원, 공기업,

국공립 및 사립학교 교직원 등이 포함되고

의사, 변호사,회계사,감평사,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도 물론 포함 됩니다.

0세에서 5세 아동에 대한 복지 서비스 확대는

나라의 운명을 쥐고 있는 저출산율 개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육비 지출은 소모성 지출이 아니고 국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넷째는

선거와 부동산의 관계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금년에 선거가 두 번이나 있지만

부동산에 크게 우호적이지 않을 거라 예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래도 선거인데 맨입에 표 달라고 할까요?


제가 2/4 분기에 집값 상승 반전을 예상한 것은


취득세 감면 완료 등으로 1/4 분기에 거래가 침체될 것이라는 점이고


그러면 선거전에 반드시

뭔가 대책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내다 본 것입니다.



선거전에 어떤 대책이 나올 지 아니면

아무 대책도 없을 지 어디 한번 지켜보시죠.




다섯째,

수도권에서의 주택수급은 계속 꼬이고 있습니다.


1월에 수도권 전체에 아파트

분양이 전무 하였고

2월에도 한 두곳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신규 분양이 완전히

멈춰서다시피 하면 나중에 어떻게 되나요?


이미 2014년 상반기 까지는 엎질려진 물입니다.


공사중인 아파트 물량이 희소하다는 것이죠.


2014년 하반기 이후는 지금 하기 나름인데

이렇게 계속 침체되면


수도권의 주택 수급은 매우 오래동안 고전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정부이든 간에 그냥 두고 봐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여섯째,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입니다.


세계금융위기가 미국 주택에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언제나 미국 주택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이 회복되어야

비로서 금융위기가 끝났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거이니까요.

그런데 최근 들어

미국의 각종 주택 관련 지표에서 양호한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만 해도 고용과 주택시장 회복 소식에

다우지수는 4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하였습니다.



1월달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내용을 보면

집값이 전월 대비 0.1 % 상승하였습니다.



한국은 전월세가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미국은 집값이 소비자물가의 한 항목으로반영되고 있습니다.


2/4 분기가 되면 미국 주택시장은

좀 더 확연한 회복을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경제가 속도는 더디지만

견조한 상승을 하고 있고



지난 해 마이너스 성장한 일본도

올해는 플러스 성장을 할 것이라 합니다.



OECD 전체의 경기선행지수도 상승 턴을 하였습니다.


중국도 8-9 % 성장은 계속 하는 국가입니다.





비관적 하락론자와

긍정적 상승론자와의 차이점은

하락론자는 끝없이 하락 또는 침체될

것이라 믿지만

상승론자는 일시적 침체는 있어도

시기의 문제일 뿐 결국은

재상승 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집이 안팔려서 점 집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새누리당이 원내 1당이나 정권을 내려 놓아야 하는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