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서민들의 내집마련은 전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은 커녕 오르는 전셋값 월셋값 폭등하는 물가, 정신이 하나도 없지요.

기름값 2000천원시대!
더 오를까?

만약 기름값이 삼천원간다면?
자동차를 포기한다?
천만에 말씀,,,, 기름값 삼천원가면 물가도 그만큼 오르고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이쯤되면 차라리 집값 오르고 물가 안오르는게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기름값이 2천원이면 세수도 그만큼 늘었습니다.
기름 값에 붙는 세금만 내려도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지만, 정치쟁이덜마다 내뱉은 공약때문에 그렇게 못하지요.

암튼^^
여기저기서 못살겠다! 서민들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중 서민대통령은 누구였을까?
욕쟁이 개인적으로 전두환 대통령하고 박정희 대통령이었습니다.
이분들 정권때가 서민들이 가장 살기 좋았습니다.

역사를 뒤돌아 보면 배꼽빠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한다고 관광버스 전세까지 얻어 광화문에 가서 그 날리를 치던 사람들 다 어디갔지요?
집값만 폭락하면 남북통일 되고 서민경제에 꽃핀다고 하던 위인들 다 어디갔지요?
이런 위들을 보면, 정치 탓도 못합니다.

양극화는 시간이 갈수록 더 심화 될 것입니다.
없는 넘 더 못 사는 시대 있는넘 더 잘사는 시대가 가속화 됩니다.
이 부분이 좀더 가속화 되면 자본의 힘에 의해 전셋값 더 오르고 월세값 더 오릅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수급불균형 문제도 심각하고요.

지금은 자본화 시대입니다.
사실상 견제시장은 무너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때문에 서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거나 자본력에 빨려 실패만 있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비교적 잘 된다는 자영업도 몇 안되며, 이들 또한 엄청난 비용 상승으로 남는게 거의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 드리지만 기름값이 리터당 2천원입니다.
부동산 가격만 폭락하면 기름값도 폭락하고 물가도 폭락하나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