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새누리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선거전략을 다시한번 돼 새겨 봐야 합니다


서울 수도권 민심이 너무 안 좋습니다


부동산 대출규제로 돈이 돌지않아

모두가 우거지 인상을 쓰며

표 로서 심판해야 한다고 덜 엄청 벼르고덜 있습니다



새누리내에 수구꼴통 덜은

유연성을 갖고 시대변화에 맞게

똥고집 부리는 거 자제해야 합니다.........



시대 상황에 맞게

흘렉시블한 정책을 구사혀야 합니다


DTI 대출규제 즉시 풀어야

그나마 새누리가 서울 수도권에서 체면 유지 합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민심 의 생생한 소리들이...




지난 2008 년 제17 대 대통령에 당선된 MB 는

이른바 747 경제

( 7％ 성장, 국민소득 4 만 달러, 세계 경제 7 위)

정책을 내걸고 압도적 지지 ( 49 ％)로 당선 되었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호언 장담을 그대로 믿고

국민 2 인 중 한사람은 MB 를 지지했다.


임기 1년을 남긴 현시점에서 보면


국가 채무는 2011년 11월 현재

이명박 취임 당시 309 조에서 4 년 동안 무려

113조 증가한 422.7 조원을 비롯,



노무현 정부 대비하여 통계에 나타난 채권부도율,

실업자 수, 실업률 등 지표는 매우 높다.



실업자의 경우는

빈자리 1개 놓고 실업자 10 명이

경쟁하는 상황으로 악화되어 있다.



MB 정부의 인사정책을 보면


일찌감치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권)’이라는

코드인사에 매몰되어 국정의 난맥을 초래했다.


청문회에 나선 고관대작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의 전력자들이었다.


현대통령의 고향인 영일·포항을 기반으로

영포라인이 국정을 쥐락펴락한다는 비난까지 뒤따랐다.


MB가 국민에게 약속한 747 경제공약은 물 건너간 지 오래고


많은 국민은 좌절의 늪 속에 빠져 들어야 했다.


자고 나면 치솟는 물가와

경기 부진으로 하루하루 살기조차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한탄하는 소리가 진동한다.



한마디로 국정운영 4 년 성적표는 F 학점이다.


대통령 처가 친인척들의 비리 게이트,

퇴임 후를 대비한 내곡동 사저 게이트,


서민을 울린 저축은행 9조 원대 비리 게이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종편 신설에 따른 방통 게이트,

실세 형님 측근 비리게이트,

전 문화관광체육부 차관과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연루된

SLS 이국철 게이트,


국회의장 박희태 전당대회 게이트


여기에 국기문란에 해당하는 선관의 디도스 테러 사건 등


지뢰들이 도처에 파묻혀 있다.


민주당 오만한 MB 정권 심판 ...............


국민들은 부패 와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 정권을

빨리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치와 변화의 거센 바람이 시작됐다


지난 2008 년 총선 이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지만

제 2 의 문민 독재를 하고 있다.


피멍든 전통 시장........

경제 대통령 됐다고 잔치했는데.........



주말을 맞아 손님들로 북적이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그나마 상황이 나아 보였다.

하지만 이곳 역시 상인들의 불만은 하늘을 찔렀다.

30년간 수산시장에 몸담아 온 한 상인은

30년 장사 중 지금이 최악이라고 말했다.

자리 반납하고 나가는 사람이 많아.

지금 주꾸미 철인데 작년에는 1㎏에 1만 5000 원이었거든.

지금 2 만원이 넘어요.

사람들이 안 먹고 만다 이러면서 가버린다고.


상인들은 MB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수산식품 유통업을 하는 상회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다면서

정치적 쇼를 할 뿐 정작 중요한 것은

다 대기업에 넘겨준다며 불만을 토했다.


같은 시각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청과시장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형형색색의 봄 제철과일들로 물들었지만

지갑을 여는 손님은 드물었다.

3 명 중 1명은 이리저리 가격을 재며

비싸다 를 연발하기 일쑤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 하나는 잡겠다고 했었지 않았나.

다 거짓말이다.

물가가 올라가니 손님들 발걸음도 뚝 끊겼고….

저렴해야 재고 없이 빨리빨리 회전이 되는데

비싸니까 사람들이 안 사려고 하지.

과일은 쟁여두면 썩으니까

마진 얼마 남지 않더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팔 수밖에 없어.


MB 정부의 물가 관리, 민생안정 정책에 낙제점을 매겼다.

배추 장관, 무 차관 만들어봤자 다 부질없는 짓이야.

물량이 없어서 가격은 오르는데 잡겠다고 해서

지금 잡혔나?

물가는 정치랑 달라.

괜한 말로 표심에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가 잡는 말, 다 쉰 소리야.






**과거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원인은



1. 양극화의 심화 :


대기업이 중소기업, 심지어 골목 상권까지 장악했지만

이에 적절한 조치의 미흡으로

자영업자의 몰락이 가속화 됨.



2. 일자리 창출의 미흡 :


많은 실업자,

비정규직의 양성으로 가계의 슬럼화가 가속화 됨.



3. 정부의 부패 :


줄줄이 터져 나온 측근 및 친인척 비리에 대한 염증



4. 소통의 부재 :


힘들고 어려운 계층에 대한 하소연을 들을 창구가 없음

(안철수에 대한 젊은층의 성원은

안철수가 젊은층의 목소리를 듣고 희망을 제시하고 다녔기 때문임)




5. 중도 실용주의로 우파 보수층의 이탈 :


민주당 2 중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민주당의 정책과 비슷하여

이념적 보수 우익층으로부터 외면 받음.


색깔이 우인지 좌인지 애매모호함.




6. 부동산정책의 실패 :


DTI,종부세,양도세등 규제 완화 미흡 및 어설픈 보금자리 및

반값 아파트 정책으로

중산층은 집값 하락,

서민층은 전세값 폭등으로

전체적인 민심을 잃음


(오죽했으면 전통 여당 텃밭이라는

분당을 선거에서도 사상 최초로 패배함)




7. 결론 :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찾지 못하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우왕좌왕하고 있음.



젊은층 과 소통 하겠다고 했는데

그런다고 젊은층이 여당 지지자로 돌변 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너무나 순진한 발상임.



여당이 할 일은 정책의 이념을 공고히 하여

전통 우파 보수층을 보듬어 안고,


민생을 챙기고, 비리를 척결하며,

국민적 관심사인


부동산 규제완화를 통하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돈이 돌아가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