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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은 하늘로,서민은 달동네로




전세가 폭등은 여지없이

집값폭등의 전조현상이였습니다,


과거에 여러차례 그런경험이 있지만

사람은 망각의동물 입니다,

잊어버리지요.



신도시 200 만호 입주한지 불과 3~5 년만에

90 년대 중반 전세가 폭등합니다,


그 땐 물량이 지금보다 더 쏟아진 후였기에

전세 폭등은 예상을 넘어선 현상 이였습니다



만약 1997 년 외환 위기가 안왔다면

집값 폭등은1997 년부터 왔을 겁니다,



경제위기가 집값폭등을

조금 뒤로 늦추어져 2000 년 부터 폭등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집값이 오르리라

상상도 못한던 경제위기의 시절이였습니다,



경제위기는 많은사람들이 공포심을 가지게되고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위기감이 최근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감이 옵니다,



2008 년 리만 브라더스사태후 4 년간

서울집값은 조정하락을 지방은 급등을 한 상황입니다,




지방은 인플레현상과 물량부족

개발호재가 집값을 쳐올리는 상황이고,


서울이 폭등하는 동안 오르지 못한

보상 심리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평당 700 만원 아래서는

분양 하려는 건설업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1~2 억 짜리 중소형 아파트가

폭등하는건 지나서 보니 당연한 현상 입니다,


경남 일대 가덕 대교 개통과 행정구역 통합 호재로

경남 일대 아파트 폭등,창원은 이미 서울 집값 근접.

울산,수출 호재로 경기 호황 집마련수요 꾸준,

부산 해운대 조망권 아파트 서울 아파트 시세 추월,

세종시 공무원들 이전 미래가치 인정으로 평당 천만원대 진입,

전남 광주도 주택 부족 현상으로 급등.............




동이트기전에 어둠은 극에 달합니다,


경제가 어려워

돈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제로금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여름

금리 꼭지찍고 연속 동결 상태이나

경제난을 핑계로 금리인하는 필수불가결입니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대부분 중대형평수 고가 아파트입니다,



그걸 제외하면

실제 서민이 쉽게 들어걸수있는

미분양아파트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미분양이 많다고해도

전세가가 폭등하는 이유일겁니다,



mb 정권 아래서 보금자리 탓에

건설사들이 맘놓고 물량 공급을 못했고



더구나 돈이 안된다는 소형아파트는

공급이 크게 줄어 수년간 전세가 폭등은 지속 될 것이며



5 만원권 풀린 이후 물가가 폭등하고 있어

분양가 역시 지방에도 평당 천만원대 속출 중 입니다,


이미 여당에서

차기정권서 보금자리 주택 백지론이 나오고 있고


총선후 경기 부양책이 힘을 얻고있으니

역사는 반복 되나 봅니다,

대통령 선거가 다거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