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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공천이 생각대로,.

박근혜의 당 장악을 위한

친이 제거로 결론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로써는 당연한 귀결이라 봅니다.



박근혜의 목적이야

총선승리가 아니라 대선승리이므로,.



총선을 승리한 후 또는

총선에서 패배한 후에도,.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당을 장악해야 하므로,.


친이라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친박으로만 당을 꾸려야 했을 겁니다.




친이계가 박근혜에게 총선을 맡긴 것은,.


총선에서 패배하면 박근혜를 내치고,.

친이후보로 대선을 치를 려고 했던 것인데..


박근혜가 이를 먼저 선수처,.

공천에서 친이계를 제거하므로,.


총선결과와 관계없이

새누리당 대선후보되기 전략은 성공 한 것 같습니다.





2월초까지는 정부에서

부동산규제를 풀겠다고

언론보도가 지속적으로 나왔다가,.



부동산규제를 총선 전에는

안 푼다고 보도가 나오는 것은,.


친이계가 물먹은 것에 대한

mb의 몽니라고 봅니다.





즉,.2월초까지만 해도

친이계가 이렇게 물먹을 줄은 몰랐다가

친이계 몰살이 현실이 되니,.



박근혜 물먹이기 위한

부동산규제로 정책을 선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하여 과거와 단절하겠다는,.



박근혜의 총선 주택공약이

어떻게 나올지 기달려야 할 대목입니다.




서울이든 부산이든

제주이든 유권자는 둘로 나눠집니다.



유주택자 와 무주택자 입니다.



선거에는 여러 이슈들이 있지만,.


주택정책 또한 심판받을 이슈 중에 하나 입니다.





유주택자고 무주택자고 간에,..


현 정부와 여권의 주택정책을,.

각자의 유불리에 따라 심판을 하면 됩니다.




주택정책에서

야당을 심판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주택정책의 주도자는 정부고

다수당인 여당입니다.



야당은 정책의 보조자 인지

주도자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야당때문에 주택정책을 못한다고 하는 것은

다 거짖이고 핑계입니다.




아닌말로,.


최근에 이슈가 된 강남재건축 문제도,.


박원순의 재건축 소형비율증가 정책이

시장에 더 영향이 있을까요??


정부나 여당의 강남투기지역해제 불가 와 dti규제,

보금자리가 더 영향이 있을까요??




박원순 정책이 문제라면

서울시장선거때 심판하면되고,.



정부와 여당의 정책이 문제라면


총선과 대선때 심판하면 됩니다..




선거에서 투표는,.



과거정책에 대한 심판과

미래정책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여,.



복합적인 결론을 맺는다고 봅니다.




미래정책에 대한 기대가 없으면,.


과거정책에 대한 심판론에,. 투표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