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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를 왜 어거지로 하려는가?




1. 스케이트 타는법을 잘 안다고 김연아처럼 타는 것이 아닙니다.

2. 경전을 전부 암송한다고 천당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3. 놀랠만한 능력과 실력이 있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4. 증토방에 글 잘쓴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5. 지은 복이 많으면 부자로 삽니다.



지은 복이 많으면,

운명이 이미 부자로 살게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부자가 됩니다.

백수, 건달로 살더라도 저절로 부자가 됩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비유해서..

사과나무에 비료와 거름을 주면 큰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벌판에 방치한 사과나무는 작고 볼품없는 과일이 열립니다.

이런 쭈구렁 사과를 먹자니 떫어서 먹을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나무 아래에서 사과를 딸려고만 합니다.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에만 즉각적으로 집착합니다.



인생도 사과나무랑 똑같습니다.

선한일을 하고 지은 복이 많으면 부자가 됩니다.

선한 복을 짖지 않고는 절대로 부자가 안됩니다.

증권관련책을 방안 가득 쌓아놓고 통달을 한다 해도 안됩니다.

온갖 비법과 수법을 동원하고, 생 지랄을 해도 안됩니다.



남을 속이고 더티하게 하면 조금 벌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생은 고통의 중심에 설 것입니다.

이런 이치를 진실로 안다면,

남을 속이고 추하게 하는 일을 그만둘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찌하여 선한일과 복된일에 투자를 하지 않는가?

복을 지으면 과보가 즉각적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사는 겁니다.

이것이 무지입니다. 즉 모른다는 겁니다.

인간은 무지. 즉 모르기 때문에 죄를 짖는다고 했습니다.



부동산투자를 왜 어거지로 하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