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유럽 금융 위기도

결국 해결 될 것이고

MB 의 레임덕은 가속화 할 것이고


박근혜 캠프에서도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하는

큰 거 한 놈 터트릴 기세이고....


민주 통합은 과반 의석 실패로

꼬리 감추기 바쁘고........


정치권의 복지 시리즈는 사실상 머나먼 쏭바강이고


하반기에는 좋은 징조가 보이기 시작 입니다


세가지 흥미로운 징후가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일종의 원칙이라면 원칙 이랄까요...??

물론 대부분 의 분들이 다 아실 겁니다.



1. 주가는 경기에 선행하고 부동산은 경기에 후행한다.



2000 까지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다

금융위기로 반토막 이상 났던 주가가 다시

2000선을 돌파하고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잇습니다





2. 경매시장은 부동산의 선행지수이다




아직은 획기적이거나

의미있는 반등이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낙찰율과 낙찰가율이 최근

눈 여겨 볼만한 다소 의 반등이 있었습니다.



3. 전셋값 상승은 언제나 매매가 상승을 수반했다.




몇 몇 분들이 잘 정리해 주셨지만

이전에도 그렇고

최근 10 여년간의 사례에서도

이 경우는 거의 어긋남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틀릴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지금 전세가 상승이

거침없다는 것은 열이면 열

다 느끼는 현실인 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아주 쉬운 원칙들인데


공교롭게도 이 세가지 징후가

현재 동시에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부동산 현장에서는

급매물 아니면 거래시도조차 안된다고

앓는 소리들을 합니다.



DTI 규제와 보금자리 대량 공습으로

일거에 급냉한 시장이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은 현 시점에

묘하게 대비되는

세가지 징후가 있어서 적어보았습니다.



그간의 전례로 보아 이렇게 되면

저렇게 되더라라는 가설이지

물론 결코 진리는 아닐겁니다.



다만 이번에는 저 원칙이 맞는지

틀리는지 어느때보다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