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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분양 아파트는
입지가 나쁘던지,교통 열악하던지
고분양가에 교육환경 열악하고
범인이 근점하기 어려운 골짜기에 있다.

이런 아파트를 1가구 주인장들에게 사라고
권유하는건 일종의 야바위다.

집구입 3년 지나지 않은 1주택자들은
담보비율 높아서 추가로 구입하기 어렵다.

그럼 누구보고 악성 미분양을 사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거 살 사람들은
다주택자들 뿐인데

이들 손발 다 묶어놓고
누구 보고 미분양 아파트 사라하는지

일본은 불경기 탈출하려고

조선일보

일본은 실물경제 위기 조짐이 보이자 27조엔(약 35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경기부양책을 주저 없이 발표했다. 1990년대 부동산 버블 붕괴 초기에 찔끔찔끔 재정을 풀고 오히려 부동산 규제를 강화했다가 10년 불황을 막지 못했던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단호함과, 이번 위기를 기회 삼아 국가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우리 정부는 지난 5년간 경제의 숨통을 죄어 온 좌파 분배주의의 덫으로부터도 아직 시장을 풀어 주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