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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집보다 귀한 시절에
집보다 자동차에 대한 질투가 극에 달했습니다.

오죽하면 경부고속도로 만들면 부자들의 전용도로라 외치고
정치권은 포플리즘에 기대어 자동차에 비싼세금을 물렸습니다.
이에 일부국민들은 만족(?)을하고 말입니다.

지금은 자가용은 월세를 살아도 국민들이 몰고 다닙니다.
그럼 자동차세 완화 되었을까요?

이런 세금은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좀처럼 뽑히지 않고
되레 확대재생산 됩니다.

국민연금.의료보험 산출 할 때도
자가용있냐 없냐로 액수가 달라지는
허접한 일이 지금도 벌어지고

자가용 사고 싶은데 세금무서워
화물용 자가용 몰래 개조해 몰로 다니고

과중한 차량세금 덕택에 무보험
자동차 거리에 널려있습니다.

웃기는 일이죠 .개나 소나 다 몰고 다니는 세상에
자동차 보유 유뮤로 세금을 먹입니다.

국민의 복지를 위하면
자동차 세금을 내려야 하는데

이전 포플리즘에 물든 입법은
수십년 지나도 꺼덕없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동산도 국가가 국민들에게 집을 사도로 권유를 하고
장려를 해야 하는데 포플리즘 무서워 정부가 빨갱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집사면 투기꾼으로 몰아서 세금을 먹이고
거래를 중단하도록 유도하니 이러고도 대한민국에
외국인들 투자하는 걸 보면 웃기는 일입니다.

어제 주가가 오르고 환율이 웃었다고
1가구2주택 완전영구 폐지가 아니라
2년간 유보한다는 웃기고 자빠지는 법을 내놓았습니다.

금융위기는 2년 지나면 벗어난다 생각하나 보는데
실물경기 하락은 이제부터 이고
미국이 불경기 벗어 나려면
최소 4년은 걸린다는게 상식인데

상식도 없고 땜질에 강한 공무원과 국회의원들은
2년 정도 지나면 경제가 호황국면에 들어가
부동산 퍽등 된다는 망상을 합니다.

환율.경기 개판치기 전에도 부동산 죽고있는데
이제 실물경기 하락하는 초입인데
2년 후면 경기 좋아진다는 가정하에
1가구2주택 2년간 유예한다는 개떠같은 법을 만드나 봅니다.

지금은 땜질이 아니라 부동산 정상괘도 진입을 위해서
확실하게 정공법을 채택해야 합니다.

깡통무주택자들에 휘둘리면
상위 50%만 구입 가능한 부동산 시장
자꾸 외곡됩니다.

실물경기 하락은 이제부터인데
부동산 땜질로만 나가면 정부정책의 신뢰가
떨어지고 포플리즘이 뿌리를 더 깊이 내려
부동산 정책은 사회주의 시장을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