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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핸드폰 케이스(3종) 만드는데
1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합니다.

핸펀 케이스 하나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업체들에게서 부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핸펀 케이스 만드는 업체게 부도나면
140여개 협력업체도 죽어 납니다.

그럼 악파트(?) 욕실만 예를 들어 보자면????
34평 아파트 1000세대 분양하면 욕실 2000개 나오죠.

그럼 2000여개의 세면대와 2000여개의 변기가 필요합니다.
세면대 하나 만드는데 수 십개의 협력업체가 필요합니다.
변기 하나 만드는데 수 십개의 협력업체가 필요합니다.

세면대에 냉수와 온수를 공급하는
파이프 회사도 있어야 하고

수돗물 공급하는 수도공사도 먹고살고
수도검침원도 늘어나고

온수를 공급하는 난방공사도 먹고 살고
검침원도 먹고살고

개별난방이면 1000개의 보일러가 필요합니다.
귀뚜라미 보일러도 먹고살게 됩니다.

2000 변기서 나오는 오물을 처리하는
오물처리 회사도 돌아가고.

냉수와 온수를 고층까지 올려야 하기에
모토 회사도 돌아가고

모토 돌게하는 한전도 먹고살고
검침원도 먹고살고

욕실 방수를 위해서 방수회사고 먹고살고
욕실 타일을 공급하는 타일회사도 먹고살고

촛불키고 욕실서 일 볼것도 아니라
전구회사도 먹고살고

욕실 습기제거를 위해서
환풍기 공급하는 회사도 돌아가고

욕실에 설치될 거울 2000개 필요하니
거울이나 유리 공급하는 회사도 돌아가고

욕실 세면대 가구를 공급하는 회사도 먹고살고
욕실에 설치될 2000여개 사워기 공급하는 회사도 먹고살고

1000여개의 욕조를 공급하는 회사도 먹고살고
1000여개의 샤워부스를 공급화는 회사도 먹고살고

욕실물품을 공급하는 삼푸.비누.면도기.린스 회사도 먹고살고
욕실 세정제 파는 회사도 먹고살고..


아파트 욕실만 예를 들어도
건설이나 부동산 왜 돌아 가야 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아파트를 사고 팔게 해야
내수경기 살아 나다는 말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고분양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는 건설사 책임입니다
그러나 시장을 위축시키는 부동산 악법때문에
부동산 죽으면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멀정한 건설사도 부도나게 만드는 정부의
한심한 정책은 국민 모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내수경기 죽을 쓰면
대한민국 신용등급 내려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