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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내수경기 부양은 망국을 재촉하는 죄악입니다

왜그럴까요?

오늘 드디어 환율이 1달러당 1450원을 돌파했습니다
작년말 이맘때만 해도 달러당 950원 전후였는데 우리나라돈
의 가치가 그만큼 폭락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달러는 중국돈인 위엔화나 유로화 일본의
엔화를 비롯하여 전세계 통화에 대비하여 가치가 하락하였는데
유독 우리나라돈에 비해서는 가치가 상승하였습니다


이상황에서 내수경기만 부양한다면 내수경기 정상화로 수입이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경기 어려움과 무역경쟁심화로
수출은 쉽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게되면 우리나라 돈은 더욱가치가 없어지고 환율은 상승하여
내수기업들은 원자재 수입및 일본으로 부터 기계류와 부품류 수입
가격폭등으로 기업들이 대량으로 부도납니다


환율이 1600원을 넘어서게 되면 기업들은 대량으로 부도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수경제나 건설만 활성화 한다고 되는일이 아니기에
정부도 건설이나 금융등 기업들을 선별하여 살리기로 한것입니다

지금 건설이나 내수경기 살렸다가는 큰일납니다 수출과 보조를
맞추거나 수출이 어느정도 정상화된뒤에 내수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아파트값은 당분간 기대하지 마세요 폭락하지 않고 조금씩하락
하는것으로 다행으로 알고 위안을 삼아야 합니다
사실 정부에서 바라는것도 아파트값 폭락만 막으면 성공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락은 당연하구요



은행이자도 안나오는 상가나 전월세는 부동산 보유할 매력을 상실
하게 만들지요 현금 유동성이 부족하여 기업이나 자영업자들 아파트
급매로 쏟아 내는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지금 많은 강남이나 분당 사람들이 엔화대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원화로 환산한 대출원금이 환율때문에 두배로 늘었고 이자도 두배이상
으로 폭등하였습니다 부담이 따따블로 증가 하였습니다
게다가 장사는 더안되고 아파트담보 대출 거의 막혀 있지요


그래도 오른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