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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프 당시 악파트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집값 폭등 발생했고

수요가 없는 지방에 악파트 과다공급에
지방 미분양 넘처 납니다.

이제 악파트 공급 53.6% 줄어들면서
3년 후 공급부족 일어나면 곤란하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의 착공 면적은 1천157만㎡에 불과해 작년 동기(2천494만㎡)에 비해 53.6%나 줄었다.

9월만 놓고 보면 주거용 건축물의 착공면적은 113만2천㎡로 여름 휴가철이었던 8월(113만5천㎡)보다도 작았으며 2월(74만㎡)을 제외하고는 올해 가장 부진했다.

또 4월(157만㎡)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어 주택건설업체들의 심리가 갈수록 움츠러들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주거용 건축물의 착공 면적 감소는 아파트,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등 주택을 짓지 않는다는 것으로 착공부터 실제 입주까지 길게는 3년가량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내년이후 주택 수요가 회복될 경우 심각한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