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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도 힘들지만 분양가를 좀 내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정부도 부동산 악법을 뿌리 뽑고하면
어느 정도 부동산은 굴러 가는데..


시골구석에 주민들 소득대비 엄청난 분양가로
사업을 하는 미친 건설사는 시장서 퇴출을 해야 하고

집을 사고 싶어도 못사고 팔지도 못하게 하는
양도세를 정부는 완전하게 철폐를 해야 한다.


"못 짓겠다" 주택 건설 허가 20년래 최저






[머니투데이 현진주MTN 기자]국내 주택 건설업체들의 건설허가를 받은 실적이 20년 전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전국에서 건축 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연면적이 4백49만㎡로 지난해 1월보다 48.4%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이 90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2%줄어 천9백89년 1월 이후 최저 면적을 기록했습니다.

외환위기 직후였던 천9백98년 10월 17.5% 적은 수칩니다.
실제 착공 실적도 3백64만3천㎡로 작년 1월보다 38.5% 떨어져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통계 이용 가능한 2000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주택업계의 미분양 주택이 해소되지 않고 주택경기 침체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것으로, 2-3년 뒤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