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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 사는님이 무슨 볼일이 있어 3-4천원(왕복7-8천원) 주고
지하 50m 까지 내려가서

서울 삼성동엘 오나? 민자사업? 한다. 또한번의 속임수 숫법아닌가?

결국 땅파고 헤엄치듯이 수의계약으로 건설하여 손해나면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보전해주는 시나리오이니

누가 마다 할것인가? 웃기는 나라 아닌가?
세계 어느나라가 이런 식으로 공사를 발주하나?

민간기업 너네들이 100% 돈 출자하여 사업하라 하면?
아무도 참여 할 회사가 없는것을 알고나 있는지?

문제는 민자사업을 추진하고 적자가 나면 무조건 정부가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버릇을 들여놓은것이 문제이다.

이보다 더 급한 사업이 많다.

인덕원.....의왕....북수원....병점 간 지하철 타당성은
건교부 산하 국책연구소가 자기들 스스로 2003년 타당성이 있다고 노선만들고
연차사업으로 추진하였는데
결국 실행단계에 접어들은 노정권 말기에 우찌된 영문인지 갑자기 사업성이 없다고 취소된 사업이다. 그리고 정권 바뀌니 어느날 갑자기 대심도 사업이 솟아 오른다?
무엇때문일까? 엄청난 토목공사비로 한몫 챙기자 아닐까? 우선 금융권에 차용하여 공사하고 적자나면 국민세금으로 충당하고? 말이 된다는 속이 보인다.

동탄..삼성간 대심도는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묻고 싶다. 민자? 좋아하지 마라 적자나면 국민세금으로 보전해주는 것은 민자사업이 아니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인천공항 철도 등이 그렇치 않는가?



대심도 보다 더 급한 전철사업 추진 현황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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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원선의 추진 현황 ▣


인덕원-병점 사업은 건교부에서 2003년 12월 밝힌 구상으로서, 인구가 급증하는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망 확충과 비효율적인 교통 체계의 개선이 그 목적임.

▶ 2003년 10월 '수도권 서남부지역 광역교통대책' 인덕원~병점 전철 건설사업 추진 발표 (교통개발연구원/ 현 한국교통연구원에 연구조사 의뢰)

▶ 2003년 12월 '수도권 서남부지역 광역교통대책'에 포함

▶ 2004년 2월 안상수 국회의원 '지하철 유치 성공' 의정보고서 배포

▶ 2004년 4월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에 포함

▶ 2004년 10월 이형구 의왕시장,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 면담 조기착공 건의

▶ 2005년 12월 '국토연구원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안)'에 포함

▶ 2006년 3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 포함

▶ 2006년 3월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포함 발표


▶ 2006년 4~8월 인덕원~병점 25.4km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 2006년 4월 A대학교 및 (주) S기술단 등 2곳을 수행기관으로 선정


▶ 2006년 7월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 고시에 인덕원-병점 사업 포함


▶ 2006년 7월 인덕원~병점 25.4km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기간 12월로 연장


▶ 2007년 1월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상반기로 연장


▶ 2007년 1월 의왕시민모임 지하철 유치 청원 시민서명운동 전개


▶ 2007년 3월 의왕시민 1만556명 청원서 제출(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 2007년 3월 안양시 호계동 주민 전철 노선 유치 캠페인 및 서명운동


▶ 2007년 6월 북수원 한일타운 주민 등 7,000 여명 청원서 제출

(건교부, 기획예산처, 수원시청)


▶ 2007년 7월6일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공식 발표

(의왕시청 비공식설명회/ 경제적 타당성 낮다 - 검토 종결)

▶ 2007년 10월 13일 의왕시민모임과 북수원지하철유치위원회 연대

▶ 2007년 11월 20일 인덕원선 유치를 염원하는 경기도민을 위한 인터넷 카페 개설.

"수도권전철유치시민연대" "http://cafe.naver.com/ggmetro"


▶ 2007년 11월 22일 건교부 발표 '대도시 광역교통 기본계획'에 추가 검토사항 포함 및

모 정당 대선공약 포함 확인 (수원, 의왕 및 경기도 대표 대선 공약 포함)

▶ 2007년 12월 30일 "2008년 국고예산 인덕원~병점 복선 전철 10억 확보"


▶ 2008년 3월 18일 의왕시의회 인덕원 복선 전철사업 전액 국고 지원 및 조기착공 건의문 채택



[출처] 인덕원선의 추진 현황 (수도권전철유치시민연대) |작성자 하늘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