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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집권 후 노무현의 매못을 언제 뽑나?
시장경제로 가야 하는데? 하고 기다렸지만
종부세만 헌재에서 부부합산 금지로 조금 줄어들었고 모두 살아 있도록
찔끔 조정하고 유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못을 두개 더 박아 놓았습니다.

우리도 강남 부자 혼내 줄수 있다고 만든법이 바로
강남 3구는 부자 동네이니 집팔때 양도세 10% 추가 부담이다라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최고 세율이 35%인데 여기에 10% + 하면 45% 여기에 주민세 10% + 하면 49.5% 세금을 내놓아야 합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정치인이 자국내 특정지역을 비난하고 특정지역만 지정하여 세금을 추가 부담하도록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세계의 웃음꺼리가 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대못은 노무현이 집없는 서민을 위하여 대못을 뽑은것인데
부자 혼내주어야 한다는 논리를 앞세워 다시 대못을 박은 법입니다.

전세보증금은 국제 회계법상 돌려줄 채무인데 이것을 소득으로 보고 소득세를 부과 하겠다는 법을 만듬니다.

결국 3억이상 전세임대 사업자들이 해당되고 다주택자들이 모두 해당되는것인데
결국 소득세 만큼 더 보증금을 받아야 하고 인상하라는 말과 다를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