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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값 상승한다. 폭락 한다. 무엇이 기준인가?

물가상승 분 만큼은 항상 상승하게 되어 있고 세금또한 엄청나다
한번 매입하면 취득세 2% 등록세 2% 매년 보유세를 7월 9월 두번 낸다.
6억원이 넘어면 종부세 내놓아야 한다. 수선비도 소요된다.

바닥은 있게 마련이다. 그 기준이 되는 5섯가지 안을 나열해 보았다.

1. 정부는 표준건축비를 수년채 평당 460만원 정해 놓고 있다

2. 정부는 주택에 대한 보유세 (즉 재산세와 종부세) 인상하는 데 년간 한도를
150%로 정하고 매년 국민 눈팅만 하고있다. 올해는 집값이 20-30% 하락 하였는
데도재산세 11.9%만 인상하였다.

그리고선거철만 되면 머리 수그리고 도와달라고 사정하고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하고 정권 심판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정말 웃기는 정치인 아닌가?

3. 엊그제 같은데 철근가격이 톤당 40만원 하는때가 ...이제는 80만원이란다
철근이 팔리지 않아 남는현상이 벌어져도 가격 하락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철근가격 뿐 아니라 모든 건설자재가 인상되었다.

4. 수도권 영종하늘도시. 김포 한강도시???
서울에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지역이다. 너무나 먼거리이다.

분양가격이 평당 1천만원 넘는다. 미분양이 70% 정도 되는 단지가 수두룩 한데도
가격이 내리지 않는다.갈때까지 가보자는 말인가? 기다리면 평당 5백만원에
그냥 줍기라도 하는 시기가 올것인가? 폭락론자들은 그기 가서 기웃거려 보면
혹시나?그냥 줍기도 할것 같아 보일지도 모른다.

5. 전국에 걸쳐 미분양 숫자가 12만채. 준공후 미분양이 약 4만채. 미분양 금액이
약 36조원이 재고 상품으로 쌓여 있다.
이런 재고 상품 안고 신규로 주택사업을
벌리는 바보 건설업체 사장이 없다. 팔리지 않는 주택 건설하지 않는 경제
행위는 말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