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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란 말이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정부의 정책은 여기에 추가하여 효과도 일치해야 합니다.

1. 언행일치의 정책은 실종되고
우리 정부나 정치인들은 언제부터인가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더우기 효과는 생각하지도 않는 구호, 정책을 남발하여, 국민을 헷갈리게
하고, 고통을 준적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라 할 수 있는데, 강남증오, 버블세븐
신조어를 남발하며, 주택가격 폭락을 구호로 수많은 수요억제 정책을 남발했지요

허나 결과는 강남, 버블세븐을 포함한 서울, 수도권 주택가격 폭등으로 서민의
삶을 어렵게하고, 분양가 상한제 전격실시는 분양가 상한제 물량 단기간 폭발
분양으로 금년 상반기 입주대란의 미증유 사태를 유발한바 있습니다.

2. 현정부도 참여정부에 못지않아...
현 정부도 이에 못지않은 행동을 보이고 있군요
잘못되고, 불합리한 제도를 중장기적 시각으로 고치지는 못할망정, 임기응변
냉온탕식 처방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폭하고 있어요

친서민 정책, 주택은 소유보다 주거 개념, 수많은 신조어를 남발하며,
누더기 부동산 제도를 만들고 있군요

친서민 정책으로 기대된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하나요. 거래 실종, 주택 신규공급
불가능, 전세가 폭등, 무엇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군요

전세가 폭등의 결과로 가장 고통받는 국민은 바로 서민들이 아닌가요.

3. 국민들도 정치권 닮아...
무주택자분들도 이중의 사고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금리가 오르면 가장 고통받는 계층이 서민들이고, 그것보다 조금 덜 고통받는
계층이 중산층, 전혀 걱정없는 계층이 부유층인데,
금리인상을 목이터져라 외치고 계시니...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있나요?

4. 전세가 폭등의 해소 방안
모 경제지에서 전세가 폭등의 해소 방안으로

1) 서민층에 대한 장기 저리 자금 공급확대
2) 부동산 거래 활성화
(매수가 가능한 계층들이 전세로 돌아서 전세 수요 추가 촉발 줄여야)
3) 시장의 자율적 조정기능에 기대
4) 공공 분양 물량의 장기 임대 주택 전환 등을 제시하였네요

5.이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