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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입니다.

얼빵한 한은 총채가 유동성 자금관리 잘못으로 일순간에 시중 유동자금이 강남주택으로 몰려가서 가격이 상승하니 ...

때는 이때다 다주택자들의 주택 사재기 는 투기이다.



수십년 전의 보유분 까지 소급하여 엄청난 양도세 중과 (60%) 제도 도입하고

종부세 만들고 재산세 인상 한도를 년간 300%로정하고(모든 주택소유자 다 해당)


2%의 투기꾼 잡는다고 선동하고

세금폭탄 무서우면 팔고 지방으로 가라고 저주 까지 한정권이 물러간지 4년이 되었는데

그시절 세금폭탄 대못 하나도 없애지 않고 보유하고

세금 걷어 온나라 토목공사 판 벌린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청 신축건물 골조만 덩그러니 서있고 중단된 상태 입니다.

세계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요 대전 동구에 볼일 보러 갔다가 현장을 목격 하였습니다.

멀쩡한 청사 놓아두고 가운데 뻥 뚤린 이상한 형태의 신축청사를 건설하다고

공무원 봉급 줄 돈이 없다고 합니다.



주택거래가 안되니 세금도 덜 건힌다고 합니다.

세금 반이상 줄이면 거래도 되고 세금도 많이 걷을것인데 소탐 대실이지요.

배아픔의 댓가 치고는 너무 가혹 합니다.



정치인들의 술수에 말려 들어가서 엄청난 세금폭탄 안겨줄때 좋아라고 하였지만
결과는 세금폭탄 때문에 주택에 투자할 님이 사라져서

다주택자가 점점 없어지다보니
전세집 이 없어졌습니다.


전세집 공급원이 다주택자 인것을 모두 잊은 댓가이자

가격 폭등은 공급이 모자라니 당연한 시장 반응입니다.



주택이라는 부동산은 수입이 안되는 상품입니다.
몇개월에 뚝딱 건설도 안되는것이 주택입니다.
토지? 수도권 외곽에 보상중인것. 보상 대기중인것. 수백만평이 대기 하고있습니다.

그쪽 주민들 보상금 내놓어라고 연일 시위 하고있습니다.


미분양 주택도 3만채나 쌓여 있습니다. 도심에서 팔고 나가야 하는데
세금.수수료.잭산세 7월 재산세 9월 종부세,부담 때문에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 이전하는데 50평기준 6천만원 소요된다고 합니다.
(중개수수료.취득세 등록세. 이사비용 만..)

그리고 해마다 재산세 두번. 종부세 까지 부담이니 이전 할님이 없습니다.



임대주택 건설은 공짜가 아닙니다.
토지 주택공사 빚이 무려 118조원 하루 이자만 100억원

임대주택 계속 건설하면 전체국민이 세금으로 메꾸어야 합니다.



공짜 점심이 나왔고...공짜 의료 까지 발표 하였고

다음년도 쯤 되면 공짜 임대주택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 합시다.
그님들이 공짜 시리즈가 무주택자에겐 유일한 희망입니다.



전세집이 부족하면 시세보다 높은 전세집 등장은 머지 않습니다.
투자금액에 대한 이자.보유세.종부세,수선비.물가상승율 반영 등을 합치면
경제논리상 시세보다 높은 전세집이 등장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외국의 언론사 어느 기자가 서울 강남에서 4년간 전세 살다가 귀국시

전세보증금 (시세의 30%)돌려받고 청소도 하지 않고 못자국 많이내고,

미소짓고 귀국 한후 넘~ 넘~ 좋은나라이라고 평가 하였다고 합니다.



좌익정권 10년에 이렇게 된것입니다.

가진자에게 너무 가혹한 징벌적 조세.

없는자에게 많이 베풀지도 않고 배아픔만 달래주었는데

외국 언론기자에게 웃기는 나라라고 평가 된것입니다.



미국은 전세제도 없고 혹독한 월세에 나갈때 못자국 하나라도 고쳐야 되고.
정확한 경제논리로 월세주택이 정착된 나라와 비교 한것입니다.



영국은 월세 내는 세입자가 그 주택의 재산세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은 2개월치의 보증금을 선불로 내고 월세는 따로 내놓아야 하면서

나갈때 보증금은 돌려 받지 못합니다. 양도세율은 20%입니다.



가진자. 갖지 못한자.평등하게 공정한 룰을 정해놓아

임대주택이 계속 공급되도록 한것입니다.



우리는 정치인들이 인기영합주의에 휘둘리어 복지타령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임대주택 공급자를 세금으로 조져댄 결과를 이제라도 알아야 하는데 우물거리고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