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중 민심은 첫번째가 물가이다. 주부들의 장보기가 겁나는것 이구동성으로
니오고 있다. 결국 국민들의 의.식.주와 직결된것이 불평이고 선거 결과에 반영될것이다.
일자리. 소득향상 국민들이 그다지 기대 하지않는다.

국민스스로 노력해야 속도감이 나는 것이기때문이다.



그런데 더더욱 중요한것은

전세대란으로 집없는 서민들의 고통이 이만 저만 아니다. 주택거래가 없어서
신규 분양 받은 아파트로 이사도 못하는 님들이 너무많다.
주택거래를 막는 이유는 무엇일까?



투기꾼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일가구 일주택자의 주거 이전도
이전에 따른 중개수수료.이사비용. 취득세. 등록세 인테리어비용등이
예전과 달리 수천만원 소요되니 주거 이전을 아예 포기하고

기존의 집에 꾹 눌러 살아가는 세월이 되었다.


당연히 세금덫을 놓고 기다리는 정부 입장에서도 세금이 덜걷히는 신세가 된것이다.

그리고 순환 매매 자체가 안되도록 세금폭탄 덫이 기다리고 있다.


수도권.지방 할것없이 미분양 전체가 40-50-60평대 대형 평수이고

지금은 각종 혜택은 물론 분양가액에서 10-15% 할인해도 분양이 되지 않고 있다.

이유을 어디서 찿아야 할까?



첫번째...분양받기를 두려워하는것은

분양가격 자체가 6억원이 넘는금액으로 종부세 대상이다.

일년에 두번내는 재산세도 영향이 크다 실시세대로 매년 수십%인상된다.
재산세. 종부세는 보유세로 년간 인상 한도가 150%를 유지함으로
소득없는 주거공간 넓고 좋은것은 둘채치고 엄청난 재산세 인상과 종부세 부담으로
모두들 기피하는것이다.



자연적으로 30평대 머물고 있는 님들이 이런 대형 평수로 이전해주어야 하는데

움직이지 않어니 순환매매자체가 안되고 있는것이다.

사람몸속에 피가 순조롭게 흐르지 않고 한곳에 정체되어 터지면 어떻게되나?

그결과는 선거에서 나올수 밖에 없다.



재보궐 선거가 다가왔다. 민심의 향방이 중요하다.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지 않겠나? 모두들 염려하는데

거래를 주선하는 중개업소 사장님들 말씀은?
정치인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부동산 거래 중단과

주택에 주렁 주렁 달아놓은 엄청난 세금제목이
불평이고 불편하고 이 세금때문에 거래가 안되어 고통스럽다는 것이 여론이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인물 볼것없이 무조건 적으로 야당을 선택한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참여정부 시절 부자 혼내주기 시리즈물로 만든
주택에 대한 세금폭탄 하나도 없애지 못하고 찔끔찔끔 잠시 감면정책으로
유지하다보니 전혀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것은 물론



가수요자(투자수요) 자체을 막다보니
부동산 시장의 냉기는 가시지 않고 전세대란으로 후유증이 나타 나고 있는데

이런 사회적 현상은 결국 선거 결과로 나타 날것이라는 이야기이다.



4월 27일 며칠 남지 않았다. 두고 볼일이다. "분당을" 지구의 선거결과가 민심이

어떻게 흘러가나를 알수 있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