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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푸어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더 오를 것이라는 욕심을 접고 과감히 집을 팔아 빚을 갚는다.
그리고 남는 돈에 맞는 집을 구해야 한다. 이게 정답인데 쉽지만 않다.
 물론 생활조건이나 환경은 분명 이전보다 낮아질 것이다.
내 집이었면 전세로, 30평대 집이었다면 20평대로,

'지하철역 도보 10분'이 마을버스를 타야만 하는 상황으로 바뀔 것이다.
결국 주거비 구조조정, 생활비 구조조정 없이는 집값이 올라도
하우스푸어에서 탈출 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과정이 이루어 진다고 가정아래 정부가 이런 실정을 파악하여 거래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치 않다. 오히려 세금폭탄 덫을 놓고 기다리는 판국이다.

이런 시나리오가 엮어질려면 거래가 있어야 하고 누가 사주어야 한다.
이런 시나리오가 엮어질려면  거래가 일어나야 하고
투자가가 주택시장에 돈을 들고 나타나야 하는데
정부가 세제면에서 헤택이 아닌 중과 제도를 철페하여  도와 주어야 한다는것이 필연이다.취득세도 지금의 4.6% 고율로 정해놓고 거래하기만 기다리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딘다.
거래가 없지않는가? 반으로 줄여주면 거래도 일어나고 세금도 더 걷을수 있다.

 재산세도 문제이다. 세금부담으로 모두가 전세집을 찿고 있다.
누진적 구조로 부과되는 재산세율을 미국과 같은 고가.저가 주택 동일세율로 해야하고
전년도 대비 50%까지 인상하는 조건을 물가상승율 이하로 2-3%로 낮추어 주어야 한다.지자체 세수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씀씀이를 줄여야 하는것이다.

지방도시마다 도시 개발 사업한답시고  채권발행하여 도시개발공사 만들어 수백명이 근무하고
수백억원 적자내는 사업을 뒤치닥꺼리 하는 모습을 보고도 세금 운운하면 안된다. 뉘우쳐야 한다.그리고 주택시장에 전세집 공급을 원할히 하기 위하여 주택에 투자하는님들이
많아질수 있도록 양도세를 대폭 낮추어주고    *일본은 20%. 미국은 15%의 양도세 적용
우리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66% 살아있고 일반세율도 41.8%이다.(주민세 포함)

이런 세제 하에서 어떻게 투자자가 수억원 투자하여 나중에 차익을 걷울수 있겠다고 판단하나?시세의 반값으로 전세주면 전세보증금 자체를 소득으로 보고 소득세를 걷어니 어떻게 전세집 공급이 많아질수 있나? 바보같은 정책이 계속 나와도 누구하나 지적하는 언론.전문가 집단이 없다.

 결국 가수요 없이는 지금의 주택거래 활성화는 절대로 될수 없다. 다시말해 실수자만을 위한시장은 지탱이 불가능하다는것이다. 작금의 주택시장 아닌가?
주택시장 현황은 수도권 변두리 지방 할것없이 준공후 미분양 2만세대는 대형 고가 아파트 이다.준공된지 2년 넘게 할인 금액이 억대를 넘겨도 팔리지 않는것이다.

도심의 30평대 거주하는님이 팔고 이곳으로 이전해와야 하는것이 관례인데한번 이전하면 부대비용만 수천만원 소요되는 시절이 된것이다.
(취득세4.6%. 중개수수료.이사비용.이전등기비용.약간의 인테리어비용 합계액)

 정부가 이런 세금폭탄 정책을 이제는 철페하여 하우스 푸어들의  주택이 팔릴수 있도록 도와주고 금융권의 과도한  융자를 갚아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대선에 미쳐서 이런 국민 불만을파악도 못하고  내몰라라 하고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