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대선이 다가오는데 서울.수도권의 중산층이 좌지우지 할것이라는 여론입니다.
그들이 누구 입니까? 40-50대 가장입니다. 집팔고 외곽으로 나가고 싶어도
거래가 없어니...오도가도 못하고 정권 심판론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홧병을 고치겠다는것이지요.

5.10 대책이 나왔지만 시장은 썰렁하다는 언론기사 제목입니다
그럴것이 나올것이 없습니다. 투자자를 유치할려면 세금을 내려야 하고
페기처분하여야 합니다만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집값 등락과 상관 없이 매년 1월1일 공시지가를 인상시켜 재산세를 누진적으로 인상
하고있는 나라입니다. 6억원이라는 잣대로 토지보유분과 함께 부자세를 부과 하는 나라입니다
내집 마련이 짐이 되는 나라입니다. 누가 왜 이렇게 만들었나요?

강남3구만 유독 부자동네라고 타지역보다 양도세 10% 추가 부담 시키는 법이 사라졌습니다
이번 5.10 부동산 활성화 대책중에 하나 입니다.


아직도 주택이라는 상품에 19개나 되는 세금 수수료.부담금 제목이 살아있고
보유세는 집값등락과 상관 없이 올해는 아파트 다음해는 단독 이런 순서로

무지막지 하게 공시지가를 인상하여
보유세인 재산세 종부세를 엄청나게 걷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내집을 소유하면 짐이 되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그러니 모두들 전세살이를 원합니다. 복지헤택도 많고...



전국민의 2000만명이 무주택자임에도 투자수요를 인정않는 나라입니다,
국가에서 이들에게 모두 임대주택 공급이 안된다는것 알면서도 말입니다.

투자수요가 발생하여야 하는데 아직도
다주택자 양도세율 66% 그대로 살아있고. 일반세율도 최고세율이 38% 여기에 주민세 10% 더하면41.8%입니다. 재산세도 누진세율로 부과 하고 년간 인상한도가 130%입니다.
세계 이런나라가 없어요. 주택을 한번 이전하는데 부대비용이 5천6천만원 소요되도록
세금폭탄 덫을 치우지 않는한 주택거래 없고 서울 ,수도권 중산층의 표심은 새당을 멀리 할것입니다.



전세보증금을 소득으로 보고 소득세를 부과 하는나라인데 전세집이 남아 있을리 없지요

서서히 월세 주택으로 변화 하도록 유도 한것인데 정말 집없는 서민들을 위하는 정책인가요?



대선이 다가오는데 정작 서울.수도권의 중산층은 벼루고 있다. 주택거래 없도록

설치한 세금폭탄 덫을 과연 치울지 아님 그대로 가져 갈지?

이사철만 다가오면 전세대란은 계속되고 지방은 아예 전세집이 없다니 할말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