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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한국 부동산이 어쩌구 저쩌구 참 한심합니다.
맨날 이런 소리 늘어 놓고, 또 버냉키 가 불리한 얘기 할 때만 골라서 말하는 인간들.

분명히 누차 얘기 하지만, 이는 경기과열 방지을 위한 속도 조절용 이라는 것.
즉,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는 곧 경기회복의 신호탄이라는 것.
미국경기의 활성화는 곧 세계경기의 활성화 라는 것.

결국, 경기의 활성화는 당연히 금리가 오른다는 것.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진다 ? 이런 걸레같은.. 참, 버엉엉신이지요.

우리나라 2008년 직전 일반 시중금리가 6% ~ 7% 였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더 과거로 가면 10% 이상인 때도 그 땐 진짜 부동산이 광풍인 시절이었습니다.

즉,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지는 게 아니고요,
경기가 좋아지면 집값은 폭등한다가 더 현실적입니다.
그 때 당연히 금리도 따라서 오르는 겁니다.

다시말해, 버냉키 얘기에 상관없이,
금리가 오르는 시기가 되면, 그 땐 지금 보다 집값이 1.5배는 상승해 있을 때일 겁니다.

대세는 이미 상승입니다.

일본이 돈을 푸니까 당장 나타난게 집값상승.
미국은 이미 향후 7년간 상승한다고 하고,
다음이 우라나라 인데,
여러분은 어찌 보십니까 ?
 
각 경제신문 이나 TV뉴스에 시중 부동자금 767조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도 양적완화를 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이 돈이랑 조세피난처에 나가있는 비자금 돈 870조만 들어와도
가계부채 1,000조인데, 위 두가지 만 가지고도 1,637조 입니다.
전부가 될지 아니면 반밖에 안될지 몰라도, 이정도만 풀려도
한국은 저절로 양적완화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런 뭉치 돈을 푸는 방법으로는 부동산이 제일 입니다.

즉, 부동산을 통해서 양적완화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간단히 한국도 양적완화 일어나면,
젤 먼저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 (정답 : 아파트, 부동산)
 
또, 지금 CJ 회장 비자금 구속 시키고, 전두환이 두들겨 맞고있고,
쪼무라기들 알아서 도해 낼 겁니다.
이거 말고도 양적완화 방법 무진장 줄을 서 있습니다.

재론 같지만, 많은 돈을 쓰게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집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인 “의(衣), 식(食), 주(住)” 중에서
“주(住)”가 가장 확실한 해법입니다.

또한, 실제로 이미 부동산은 움직이기 시작했고요.
(머니투데이 7/18일자 “강남 0.1% 부자들, 요즘도 부동산투자, 왜?”)

부동산 상승에 관한한 사회적으로 이미 다른 조건은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즉, 전세가 폭등하고 있고, 아마도 올 가을이면 전세 땜에 비명이 터져 나올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아내모 같은 친구들이 아파트 더 떨어진다고 난리를 피우고 있고,
게다가 실제 현재 비수기로 인해 하락의 기조를 유지하므로,
정부가 발표할 특단의 대책에 이 보다 더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상황이 없는 것이지요.
끝까지 기다렸다가 서민의 원성이 더 터져나오면 그 때 뭔가 나옵니다.

그게 바로 9월이 딱 맞는 시기가 되는 것이다.

시중부동자금 767조,
해외비자금 870조,
이것만 대락 잡아도 1,637 조 입니다.
(참고로, 현재 가계부채 1,000조 내외)
또, 국내 전두환 본보기로 이미 진행 중이고,
게다가 리디노미네이션은 꾸준히 얘기가 나오지요.

이거 말고도 말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보면 돈이 없는 게 아닙니다.
돈이 안 도는 것이 문제인데,
이렇게 덩치가 큰 돈들이 가장 잘 돌 수 있는 구조는 부동산 즉 집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부동산을 통해서 자금이 풀리게 되면
먼저, 경매 물건이 완전 소진이 될 것입니다.
곧 바로 그동안 집을 팔려고 했던 사람들이 현금을 쥐게 될 것이고,
바로 이들 대 부분이 중산층이므로,
서민들이 돈을 쥐게 되는 순환구조를 갖게 되는 겁니다.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고가 될 수 있지요.
중산층이 빚도 없애면서 사회 전반에 돈이 다시 돌게 되어,
경제성장으로 사회 전반에 소득이 증가할 것이고,
더욱이, 서민층의 아파트가 팔리게 되면,
가계부채가 거의 반은 감소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자연 부동산의 재 폭등이 또 일어 날 것이고,

또 이렇게 되면,
돈 있는 사람들이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므로
진짜로 전세 보다는 월세가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며,
전세가격은 집을 사는수준과 거의 같게 된다.
즉, 전세 물량 자체가 거의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형 임대 형태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이 선진국형이 서민들에게는 좋은 현상만은 아니지만,
지금으로서는 이렇게라도 해야 나라경제가 확실히 풀리니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다시 활성화의 길을 갈 것인데,
이 때 쯤되면, 당연히 금리 오릅니다.

그렇게되면 서민이 다시 집을 사려면 힘들게 되겠지요.
좌우간, 이제 완전 바닦인 집값이 정책에 의해 조만간 고삐가 풀릴 것이고
곧 바로, 위에 말씀드린 대로 절차가 진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