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파크타운 48평, 50평 20년전 1억2천5백만원 수준이 분양가였습니다.
2006년 최고시세 12억원까지 갔다고 하는데,
어제 그쪽에 볼일이 있어 가서 중개업소에 들러 보았는데
50평 고층 수리된집.6억5천만원 급매물이 나와있네요.
33평 4억5천에 급매물. 33평 전세는? 하고 물었더니 3억3천만원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용어가 무색할 만큼 50%정도 하락하였는데
대책은 겨우 취득세 1-3% 감면을 1년간 연장한다는 카드와
양도세 중과 66% 페지 하는 카드만 흔들고 있습니다만 이방안도 국회에서
의논해봐야지요.다수의석이라고 마음대로 못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2012년 한해만 imf수준의 집값이 폭락하였다는데 이런 대책 갖고 거래 활성화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국에 미분양 주택숫자 7만6천세대. 준공후 미분양 2만7천세대.원룸 오피스텔은 포함도 되지 않았음)
취득세 일부 감면 꼬임에 넘어가서 한채 더 매입하여 임대한다면
아래와 같은 덫을 맞이 해야 합니다.돈의 갈곳은 주택시장이 아닐것 같습니다.
=재산세 중과, 매년 수십%인상.
=종부세 부담.(주택보유분+ 토지보유분=합계액이6억원초과)
=양도세 일반세율 최고 세율도 41.8%.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부담.
=월세임대료에 대한 소득세...타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납부
=다주택자 의료보험료 추가 부담.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물가상승율 30%(10년)만 반영.1주택자는 8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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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1/20 | 조회2646 | 등록IP 203.***.***.81
지하 50m 땅굴 파서 급행전철을?
전.월세 주택이 모자라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