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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 기준이구요. 강남에 공시가 기준 9억5천 사는사람이 전세 끼고 5억들여서

공시가 기준 13.8천 짜리 하나 더사면 딱 1천만원 나옵니다. 답변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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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이 실거래가격보다 적게 책정되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좋습니다 천만원 세금 인정 하겠습니다.

이 과연 이런식의 투자가 과연 정상적인 행위인지 부터 짚고 넘어 가는것이 맞겠지요

그런 다음에 세금이 적정한지 아닌지에  대해 토론해보시지요.

공시가 9.5억를 이니 실거래가 10억~11억 넘는 아파트를 이미  보유한 사람이   전세끼고 오억을 들였단말은

5억이 대출이던 자기 쌈지돈이던이겠지요  그런데 매매가 15억~16억정도의 아파트를 추가로 매입한 겁니다.

10억정도가 남의 돈인 전세인 상황인거구요. 그럼  감당 안되는 엉터리 투자를 해놓고서  내가 죽겠으니

책임지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10억을 못 갚거나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이 집은 영원이 본인이 명의만

소유한채 전세를 주어야 하는 말그대로 부동산 거지인 셈이지요.

어찌되었건 이런 경우 외형적으로 25억 이상의 엄청난 부동산 자산가 이니까요.

또한 대한민국에 25억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비율로 따졌을때 과연 몇% 나 될까요 ?

그런데 마치 이것이 일반적인 사례인양 천만원 세금 주장하는거 자체가 넌센스구요..

이런 극소수에 사람들을 위하여 법을 그들에 입맛에 맞게 바꾸라 ?? 이게 말이 됩니까 ??

왜 부자가 세금 내는것이 뭐가 문제 일까요 ?  능력 없는 엉터리 부자인척 하는 사람들이

이 세금이 버거운거지요. 틀린가요 ??

 
그리고 대한민국에 25억 부동산 그것도 주택을 가진 자산가가 월 83만원 세금 내는게

폭탄이라고 한다면  연봉 1억 받는 월급쟁이가 건강보험부터 개인 소득세 까지 얼마 내는지

알아보시고 말씀 하셨은면 좋겠습니다.  누가 진정한 폭탄을 맞고 이 현실속에 살고 있는지..

지금 자신이 매입한 아파트가 오르지 않았으니 세금이 부당하게 느껴질뿐 입니다.

자 우리가 세금을 매길때 말입니다.  그 사람의 대출형편 또는 투자 이익까지  모두 신경쓰고 감안해서

세금을 매기는 시스템을 구현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런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 하나요 ? 

아파트도  주거를 위한 소비재이고 자동차는 이동을 위한  소비재 입니다. 내구 연한이 다를뿐이고 ...

그것을 투자의 대상으로 볼지 말지는 그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의 책임입니다.  자동차도 투자의 대상으로

하는 사람도 지구상에 분명 존재 합니다. 아무도 그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떳떳하게 벌어 떳떳하게 고가의 아파트에 살고 고가의 자동차를 끌며 법이 정한 

세금내는대 도데체 누가 그들을  뭐라고 하나요 ?  배가 아프면 아팠지... ......

그런데 세금 능력낼 형편도 안되는 사람들이 스스로 투자라고 해놓고서 그 결과가 나빠지니

법이 잘못되었네 부자 혼내주기네 하면서 세금 운운하면...

그런식이면  자영업에 뛰어들어 열에 아홉은 망해가는 현실속에 살고 있는

나머지 사람들의 절망은 누가 책임 져야 하나요 ? 

그럼 그 자영업자에게 그러겠지요.

당신이 선택한거자나....라고....

저의 대답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왜 남을 탓합니까 ? 길이 아니면 가질 말고

누울자리가 아닌지 말지는 본인이 결정한 일인것을  .....

남을 원망해서 해결될 일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본인만 고통스러운뿐....................

세금이 부담스러우면 정리 하고 자기의 분수에 맞게 살면 간단한겁니다.

 더 이상 무슨 해법이 있고  도데체 누굴 위해서  고쳐야 하나요 ?

극소수에 사람들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