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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띄워 내수 살리기..가계부채 뇌관 불 댕기나
2기 경제팀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양날의 칼
세계일보 | 입력 2014.06.16 20:34 | 수정 2014.06.16 23:22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금 집값을 띄워 내수를 살리겠다는 것은 휴지 모아 온돌을 덮이겠다는 발상으로 단기 성과에 급급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거래가 되지 않는 것은 규제 때문이 아니라 집값 상승 기대감이 없기 때문"이라며 "인위적 부양은 결국 가계부채를 늘려 한국에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는 빌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계의 주택 관련 부채는 현재 500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616203405371
얼마나 다급했으면 LTV, DTI 를 풀고 금리 인하까지 해야 한다고 하는가?
그러나이제 부동산 시장은 죽은 자식 거시기 만지기다
압구정에서코꿰다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14/06/25 | 조회1704 | 등록IP 124.***.***.90
재건축은 최악의 부동산 상품이 될겁니다.
눈을 낮추면 거래는 활성화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