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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 부족하다구요 ?  정육점 소가 웃어요 ^^

이런말을 하면서 예를 든다는것이 시골에 폐가를 멸실 신고 안하면 그대로 보급율에 잡힌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세금을 내가면서도 멸실을 안하는건 개인 문제이겠지요

멸실보다 더 유리하니까 다 나름대로 짱구를 굴려서  냅두는겁니다.

또한  그게 고작  얼마나 된다고 전체 세부 통계시 서울 수도권으로 평균으로 잡아 통계를 낼때 그 영향도가

0.00000000000000000000001%에나  미칠까요?

더우기 주택이 모자라서 불안하다네요  잠이 안와요 ? 집값이 오를꺼 같아서 잠을  뒤척이세요 ?

수면제 처방이라도 해드릴까요 ㅎㅎ

수도권에 억단위로 수년째 세일 땡처리 하고도  못팔아서 분양팀이 벌떼처럼 몰려서 떳다방 부터 온 도로가 땡처리

할인 현수막으로  생 난리를 쳐도 안팔리는  미분양 아파트는 우찌 설명 하실라고요

주택의 수요와 공급이란건 그런 시각으로 보면 절대로 안되죠.

형편 안되면  시부모님 장인장모와도 같이 사는게 지금 세대입니다.   부모세대 1   자식 세대 1 =  집은 두채 필요하지요.

그런데  서로 어려워지면  부모세대 1   자식 세대 1 =  집은 한채 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거지요 .

주택의 수요란 소득 특히 가처분 소득이 중요한 문제지요. 그것에 따라 부족하다 모자르다를 논할수 있는것 입니다.

소득과 비례하지 않는 엉터리 계산법은  피해자만 시장에 양산할 뿐이지요

 
이미 지어진 주택만으로도 130%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고 많습니다.

그리고 고시원은 주택이 아닙니다. 주택이라면 영구건물 그리고 방과 부엌 그리고 독립적인 출입구 매매등의 조건이 성립되어야

하는겁니다.

고시원이 주택수에 포함되면  1가구 1주택자가 자녀들이 고시원에 각각 살면 1가구 3주택 됩니까 ??  제발 기초적인 내용을

좀 숙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뭐 오른다고 설령 구라를 쳐도 최소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계셔야지... 

호구가 넘어오던 할꺼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