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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투기꾼의 차이.....

투자자 : 합법적으로 정정당당하게 투자하고 정정당당하게 세금을  당연하게 냅니다. 법이 어떠니

징징거리지 않지요. 그져 남이 뭐라던 자기길을 갑니다. 이익을 얻어도 내복이여 실패를 해도 내복이라고

합니다.  특히 세금탓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에게 집이 몇채가 있던 어떠한 수익을 챙기던  비난도 한적이 없으며 할 수도  없습니다.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내에서 떳떳하게 법이 정한 세금 낼꺼 모두 내시고 임대차 사업을 하는데

이사람에게 무슨 비판 또는 비난을 할 수 있지요 ??

자 반면에 투기꾼을 설명 드리죠.

일단 이 종류에 인간들은 늘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자신들 유리한 쪽으로 법을 고치라고 주장하고

선거때 마다 표를 무기로 정부를 협박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투기질의 결과가 좋지 않으면 즉시 정부보고 책임지라

금리 올리면 다망한다..등에   물귀신 작전을 늘상 사용합니다. 그리고 성과가 좋으면

부동산은 불패라고 주장하죠.


또한 세금 내기를 싫어 합니다.  근로노동자와  동일한 1년치 월세를 받는 상황에서도 식당 아줌마는 건강보험을

자신의 월급에서 쪼개서 내지만  투기꾼들은 왜 우리가 시장에  주택을 공급하는 주체라며

 악어에 눈물을 흘리며

늘 부자라고 주장하다가 이런 상황에서는   우린 그지다.. 돈 읍따 라고 손사래를 칩니다.

또한 늘 오른다는 선동질을 해댑니다..  좋습니다. 어떤 근거로 오르고 대세상승입니까 ? 라고 물으면

이번엔 영업비밀이니 알려줄수가 없다고 내뺍니다.  바로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니다.

그리고 투기꾼의 가장 공통점은 무식합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만 벌면 그 이상의 가치를 모르고 살더군요.

무식하니까 투기를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무식하게 가계부채를 천조씩이나 남의돈 무서운줄 모르고 땡겨쓰는겁니다.

 투자자와 투기꾼은 다른겁니다. 본인 스스로 투기꾼이란 소리가 듣기 싫으니 투자자로 둔갑하고 싶은 욕망이

들어나는거죠.

어떤 수익을 내도 투기꾼은 투기꾼이지 투자자가 될수 없습니다.

투자자 되는거 간단합니다.

공평한 조세 원칙 부터 지키려고 하세요 미꾸라지 마냥 ... 식당 아줌마 / 아파트 경비원도 내는 건강보험료나  피부양자로 등록시켜서  등칠 생각하지 마시구요.

투자자는 존경하지만 투기꾼은 쓰레기일뿐 입니다.  동창회 나거서 내가 오늘 술 쏜다..!! 해보세요. 와 소리 나겠죠.

그리고는 내가 아파트 팔고 사서 그 차익으로 너희들 피를 빨아 수억 벌었으니  내가 술 쏜다 해보세요.

아마 날아오는 소주병에 살아서 기어나가실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