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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가구수가 대세상승에 비밀이었군요 ^^...

이쯤되면 우기기대장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

그러더니 뜬금없이 런던 중앙중심부 집값과 애써 연결시키려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가구수가 많으면 뭐할까요 ? 그것을 받아줄 여력이 안되서 지금도 가계부채 천이백조에

년간 60조씩 이자내느라 똥줄이 타는데....

지금 가구수와 주택 가격이 서로 시장에 합의 점을 못찾아 계속 하락하는 중인데..

무신 정육점 소대가리가 웃을 소리를 반복해서 하는지

고령화 노인들은  가구수가 아닐까 ?  고령화 노인들이 비율은 폭팔적으로 늘고 있고

저출산으로 실제 구매해줄 유효 구매층은 점점 줄고 있는데 멍청하게 가구수는 나름 선방하니까

오를것이다 ???

솔직하게 이야기 해줄까 ?

지금 매도하고 싶은 사람중에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시라

2007년 고점에 팔수만 있었다면 그 시절이 다시 온다면  어쩌겠냐고  !!!

아마 타임머신이 있다면 모두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것이다...

바보처럼 가구수만 따지만 가처분소득 대비는 뭐하러 통계를 내겠니...

한국에는 외제차 선호도가 높고 인구가 많으니까 외제차는 대세 상승이라고 외쳐봐야

사고 싶은 로망의 숫자와 현실적으로  실제 사지는 못하는 숫자를 계산 못허니...

백날 해봐야 공염불이지...

팔지말라고 한다고 안파남 ? 이미 매달 나오는 경매건수가 몇건인데 ????

누가 팔고 싶어서 파는줄 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