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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운영하면서 담보대출이던 리스 대출이던 신용대출이던 보증기금 대출이던 기본적으로 20억씩 대출은 다 잡고 있다.
그런데 경기가 좋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 는가?
그렇다고 은행에서 경매 넣어봐야 손실처리는 불가피 하다보니 그냥 방치하고 있다.
은행들 손비처리하면 빈껍데기 야.
흑자나는지 적자나는지도 모르고 자료만 월몇억 몇십억짜리 남발하면 그 자료만 보고 막 대출 해줬어.
보증기금도 그렇게 보증 서 줬어.
그렇게 떼이는 돈만년 몇천억 은 기본 이야.
지금 기업이 흑자나는 거 같냐
천만에 내수기업 100% 적자 상태에 빠져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물귀신 작전 펴고 있는 거야.
은행도 이런 물귀신 작전에 걸려들어 이러지도 저러 지도 못 해.
한마디로 같이 자폭하자는 거야.
이게 기업 현실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