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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 부동산 가진자! 부동산 자산을 소유함은 곧, 안전자산을 보유한 것이였다! 무조건적인 안전자산이라는 개념이였으며, 흔들리지 않는 부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수단이였다.
헌데, 지금 가진자, 부동산 가진자, 것두 많이 가진자중에는 탈출을 위해 몸부림치는 자들이 있다. 그게 누구이겠는가?

외형은 예를들어 100억 부자다. 헌데, 빚이 30~40억이다. 남은 잔존가치라는 것이 60~70억이다. 부자다. 아직은 부자다.
숫자에 불과함에도 자신이 부자라 생각한다. 헌데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환금성이 제로상태이다. 도저히 팔리지 않는다. 가격을 10% 내려 팔아 보려 했는데, 니미~ 안팔린다. 20%롤 내렸다. 안팔린다. 30%로 내렸다. 그래도 안팔린다. 40%로 내렸다. 도저히 가망이 없다.




30~40%가 대출이니까니~ 40%쯤 내리면 20%쯤 남는다. 20억으로 자산이 줄었다. 현재 스코어로 그러하다. 대출이자가 목을 죄어 오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연체이자가 붙는다. 1개월, 2개월, 3개월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이쯤되면 100억 자산가가 자산 제로로 전락하는 것이다.




앗차~ 아뿔싸~ 이제 큰일인줄 알게 되었다.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100억 부자라 착각하고, 지인들로 그를 그리 대접해 주었다. 헌데 불과 몇개월 사이에 피말리는 환경에 처해 버렸다.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게 다 빚의 저주 때문이다. 아니 탐욕의 부메랑이라고 해야 하겠지....




탈출 엑소더스가 시작되었다. 저금리로 근근도생의 길을 걸었으나, 근근도생이 아니라, 절대절명의 시간이 된 것이다. 빚을 전가 시켜 탈출하려는 인간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런 부류는 이미 가치가 빚과 보증금 때문에 껍데기가 된 부동산을 웃돈 주고 빚을 전가 시켜 탈출하려고 하는 것이다.




피가 마를 것이다.공작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온통 빚더미에 앉는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미션을 대개는 완수해 내지 못한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많고, 심각하다.웃돈 주고 부동산을 넘겨줘? 말 되나? 그간 그런일이 몇이나 될까? 근데 이제 봇물을 이룬다. 이래 저래 부동산 가격은 곤두박질친다.




빚이 하나도 없다손 치더라도 그래서 탈출을 감행하여야 한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란체스터 제2법칙이 작동한다. 시간의 포화가 거세다. 시간은 가충치를 만든다. 죽을 확률은 시간의 제곱이다. 이제 몇개월내에 눈에 띄게 100억 자산가가 제로, 아니 마이너스 자산가로 추락하는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다 미래를 잘못 예측한 벌인게다.




탐욕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소유한 죄, 그리고 벌! 죄와 벌, 이땅에 죄와 벌, 대서사적 소설같은 일들이 다반사로 벌어진다. 과유불급이라 하였다. 적당한 중도의 길이 역시 현명한게다. 빚을 전가 시키거나 손해를 전가 시키려는 전쟁은 시작 되었다. 조심들 하시라~ 당신도 혹여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전쟁은 시작되었다. 부동산 시장에는 전운이 감돈다. 멍청한 먹잇감을 잡으려는 자들의 사냥이 시작되었다. 건설사, 미분양분 떨어내기도 사냥의 한 형태로 보면 된다. 앞으로도 더욱 떨어질 것을 예측한다면, 덫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30~40% 할인하는 아파트 ,상가들, 1~2년 후의 가치는 더욱 떨어져, 적어도 50~60% 하락이 자명해 보인다.




미끼를 덮석 물은 사냥감은 되지 않아야 하겠다. 매스컴은 사냥터의 몰이배다. 북을 치고 꾕가리를 울리고 희생양, 사냥감을 몰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전세가가 높으니 이참에 내집 마련하라는 것은 결국 덫에 걸리도록 하는 것과 같다. 파티를 열어주고 독배를 마시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경고에도 꼭 있다. 멍청한 사냥감, 희생양 말이다.부동산은 원래 가격이 삶의 비중에서 몹시 크기 때문에 신중하고 사려깊고 미래예측을 옳게 하여야 한다. 자칫 발을 잘못들이면, 불량인생이 되기 쉬운 것이다.지금 온통 부동산 시장은 전쟁터이며, 사냥터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