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큰 기대는 안허시는게 맘이 편하실겁니다.

 

 이제 무슨 압력솥이라도 폭팔하꺼 마냥

 

호들갑을 떠드데  또 몇일이나 난리 부르스를 출지.. 참..

 

수년째 반복된 고장난 레코드판이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능력이 되고  실수요자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투기에 본질은 가수요입니다. 

 

과연 가수요층이 생성되고 그 세력이  움직여 줄까요 ?  이런 여견이 될 수 있냐는것 입니다.

 

 

 

우리가 고점때를 보면 정말 정부도 제어할 수 없는  가수요 세력이 형성되었습니다.

 

당시에 자신이 성실하게 모은 총알과 부모님의 주택불패라는 믿음은 곧 더 큰 수익을 위한  레버리지라는 단어를

 

신봉하게 만들었죠. 눈덩이는 이렇게 굴리는거라는둥.....  남편 연봉보다 마누라 재테크가 훨씬 낫다는둥...

 

그래서 수많은 부동산전사들이  송도며 청라며 기타 신도시며 뉴타운까지 블랙혹에 빠지듯 빨려 들어갔습니다.

 

당시 송도나 청라야 제2의 강남이 된다며 ............ 뉴타운 역시 그랬구요.

 

30대 이후부터 노후가 불안해진 70대 노인들까지 자신의 집을 담보로 이 불길에 뛰어 들었죠.

 

그럼 당시  가수요 세력들이 현재까지 매도를 했으면 피박이고    매도를 못했으면 쌍코피 둘중에 하나인 상태이지요.

 

당시에 이사람들이 부동산으로 인해 재미를 봤다는 다시 말해 그런 매도 이익 또는 예상되는 기대이익으로

 

삶을 풍족하게 누리는 모습이 연출되어야  다음 선수들도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게 되는거죠.

 

집값이 올라주고 매도하고 싶을때 매도 할 수 있다면  이들이 지금의 가계부채 천조를 두려워 할까요 ?

 

이자 60조가 무슨 문제냐 하는거죠.

 

2007년 이후 집을 사서 주위에 지인또는 나이어린 사람들을 보면 술자리던 꼭 집이야기가 한번은 나옵니다

 

실제로 번 사람을 보질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재미를 보게 되면 입이 간지러워서라도 술자리에서  스스로 자랑을 하게 되는것이 인간의 본성이거든요.

 

내주위에서 이런 반복적인 수익을 낸 사례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고  그것이 사실로 인정이 될때 그 다음 선수들이 뛰어 드는것이거든요.

 

그런 환경이 먼저 되야 하는데 지금의 부동산 바보들은 오로지 규제만 풀면 만사 형통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미래의 수요자 까지 고갈 시켰지요.

 

우리나이때 사람들은 미안하지만 백전백승이었죠. 우리가 똑똑한게 아니고 시대가 그렇게 돌아갔으니까요.

 

지금 젊은 친구들은 실수요 개념으로 구입한 사람들은 손해 본것이 없습니다. 이미 떨어질 만큼 떨어진 상태에서 들어갔고

 

이후 가격 변동은 미미 하였으니까요.

 

반면 투자형태의 사람들은  자기 비용의 손실과  레버리지의 역풍을 맞아서 돌기 직전입니다.

 

아마도 최하 지금의 시세에서 1억~2억 이상은 뛰어야  한숨 돌리고 이제부터 시작이야 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이걸 받아줄 세력이 있을까요 ?

 

여러분에 주위를 보시면 답이 안보이나요. ???  억대 연봉 받는 친구들만 득시글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