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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아파트 거품 분양 후 땡처리 남발
미분양 예상해 적정가의 110% 이상으로 책정
안팔리면 할인… 제값 내고 입주한 사람만 ‘봉’
경향신문 | 안호기 선임기자 | 입력 2014.07.29 22:02 | 수정 2014.07.29 23:42
국내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예상해 거품 분양가를 책정한 뒤 장기 미분양분의 땡처리 할인분양을 남발하고 있다. 미분양 상태가 4년 넘게 이어진 아파트는 당초 분양가의 6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순위 내에서 청약해 정상가로 입주하는 사람만 봉이 되고 있는 것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적정가의 110% 이상으로 분양가를 책정해 미분양에 대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제값을 내고 정상가에 아파트를 계약한 입주자는 사실상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40729220206663
공굴박스 아파트값 올라갈것 같아 ?
규제를푼다 금리를 내린다
별짓을 다 해도
공굴박스 아파트는 끝났다,
빚내서코꿰다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14/08/01 | 조회6961 | 등록IP 124.***.***.228
또 일본과 비교? 우리 나라 주택 시장은 버블인가?[1]
최경환 노믹스가 어쩜 일본과 그리 닮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