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또 다른 서브 프라임? 전쟁? G20 테러? 백두산 화산폭발?

위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죠?
물론 위의 상황을 최악의 경우로 염두는 해야겠으나 상대적으로 위의 상황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대세의 흐름이 달라지진 않을거라는데 이견이 없을거라 봅니다.

그렇다면, 현 시점의 대세의 흐름은 어떨까요?
상승 기점이다! 바닥은 이미 지났고, 관망기를 지나 상승의 기점으로 진입하는
시점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달전에 여러 근거를 제시하며 바닥임을 말씀 드렸었고, 실 수요자들은 매수해야할
시점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더불어 관망기때도 관망기이니 좀 더 적극적으로 매수해도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금은? 대세 상승기의 초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나, 상단에 전제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고는 대세 상승의
기조를 흔들기는 어려울거라 예상합니다.

금리 관련 예측도 오고 가는데, 저 또한 아래분과 비슷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금리는 반드시 올려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부수적인 여건상 올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 입니다.
만일 금리를 올려야만 한다면 부동산 관련 다른 추가 대책이 발표가 되야 할것이며,
부동산 폭등에 대한 위기감으로 추가 대책에 대해 소극적이라면 금리는 이번에도
동결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대세는 상승 기점이다. 라는데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단순합니다. 누차 말씀 드렸지만, 시세 기록만 검토해 봐도 시장의 흐름은 읽을수
있습니다.

아래는 국민은행 제 물건에 대한 5년이상의 시세변동 추이입니다.
상승기때는 얼마나 가격이 올랐으며, 어느정도 기간동안 올랐는지 그리고 하락기점
에서는 어떤 이유로 하락하기 시작했는지 확인해 보시면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것
입니다.

더불어 떨어질때는 얼마까지 어떤 이유로 어느기간동안 하락했는지 또한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며, 그렇게 기간별 시세를 확인해 보면 정상가격은 얼마일지 판단이
설 것입니다.

설마 최저점이 정상 가격임을 주장하는 억지는 안부리시겠죠?
그렇다고 저 또한 최고점 가격이 정상가다 라고 주장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참고할 사항은 아래의 시세는(현재까지) 용도지역이 2종일 경우의
시세입니다.
현재는 3종 용도지역으로 종 상향 변경 진행중에 있으며, 그 종상향은 단순히
용도의 의미를 가지는것이 아닌 그 용도변경으로인해 추가된 일반 분양물량에
의해 조합원 추가 분담금이 1억원 가량 줄어든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래에 보여지는 평균 정상가 6억3천만원에서 약 1억원 정도를 더 추가하여
상승 기점에서 올라갈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짐작 할수 있을것입니다.

더불어 반토막 얘기를 자꾸 언급 하는데, 최고점 대비 최저점은 얼마였는지.
그런 경우는 아래 기간동안 몇번 있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만, 불쉿님 항상 얘기하는 저점. 그 기회는 분명 여러번
있었으며, 본인이 잡지 못한것이지 결코 시장이 그분을 속인건 아니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전 4억2천일때 매입했습니다. 당시에도 끝물이다. 막차다, 무조건 사지마라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죠.
실제로 다음해 꽤나 하락 했었습니다만, 이후 어떤 변동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단기간 오르다 이유 없이 다시 하락했던 시기 또한 없었음을 확인해 보세요.

2010.10- 54,900
2010.09- 53,250
2010.08- 52,500

2010.07- 53,000
2010.06- 53,500
2010.05- 55,500
2010.04- 58,000
2010.03- 60,000
2010.02- 61,000
2010.01- 62,000
2009.12- 60,500
2009.11- 61,500
2009.10- 62,750
2009.09- 63,750
2009.08- 64,000

2009.07- 62,250
2009.06- 60,250
2009.05- 57,250
2009.04- 55,500
2009.03- 54,000
2009.02- 53,500
2009.01- 50,000
2008.12- 47,000

2008.11- 50,500
2008.10- 50,500
2008.09- 54,250
2008.08- 54,750
2008.07- 54,750
2008.06- 54,750
2008.05- 57,750
2008.04- 61,300
2008.03- 63,000

2008.02- 62,500
2008.01- 62,500
2007.12- 62,500
2007.11- 62,500
2007.10- 62,500
2007.09- 62,500
2007.08- 62,500
2007.07- 62,500
2007.06- 62,500

2007.05- 61,500
2007.04- 64,000
2007.03- 65,500
2007.02- 65,500
2007.01- 66,500
2006.12- 67,250
2006.11- 67,250

2006.10- 62,500
2006.09- 57,000
2006.08- 56,000
2006.07- 56,000
2006.06- 56,500
2006.05- 59,500
2006.04- 58,500
2006.03- 58,000
2006.02- 52,000
2006.01- 51,500
2005.12- 50,500
2005.11- 52,500
2005.10- 49,000
2005.09- 50,500
2005.08- 52,500
2005.07- 54,000
2005.06- 55,500
2005.05- 47,000
2005.04- 46,500
2005.03- 43,000
2005.02- 42,000
2005.01- 41,500
2004.12- 36,250
2004.11- 35,750

2004.10- 37,250
2004.09- 38,000
2004.08- 38,500
2004.07- 39,500
2004.06- 40,000
2004.05- 40,500
2004.04- 42,000

2004.03- 40,500
2004.02- 38,000
2004.01- 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