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의 재산인 부동산 가격을 내리겠다고 공언한다.
과연 이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자본주의사회인지 심히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시장은 이미 시장의 구실을 상실한지 오래이다.
이제 부동산에 한것과 마찬가지로 물가가 올랐으니 물가를 내리겠다고 공언하였으면 좋겠다.

특히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서민들이 힘드니 기름값 올린 정유사는 압수수색하고 세무조사 해야한다.

정유사 사주는 폭리를 취한 대가로 아마 실형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사장점유율이 10%를 넘는 독점기업은 전부 폐쇄해야하다.
정유사 직원은 공범이니 거기에 합당한 대가로 공장은 패쇄되어야 한다.

국제기준에 맞춰 기름(기와이면 택사스중징유)은 전부 수입하고 미국과 같은 기름값을 유지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야 한다.
왜 우리나라는 잘사는 미국보다 기름값이 비싼가... 세금 어쩌고 저쩌고 필요없다.
그런데 세금은 왜 올리기만 할까요?

특히 도심한복판에서 비싸게 기름을 파는 주유소부터 문을 닫아야 한다.
주유소에는 휘발유 1리터당 세금을 천원을 부가하야 휘발유로 폭리를 취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럼 휘발유 판매가 안되어 아마 주유소는 줄도산을 할 것이다.
그럼 그때 서민들은 리터당 십원에 휘발유를 사주면 된다.
빨리 그런 정의로운 열린 사회가 열렸으면 바란다.

아마 그럼 자동차도 판매가 안되어 자동차 회사도 줄도산을 할 것이다.
그럼 우리는 새로나온 소나타는 만원에 사고 큰 차인 에쿠스는 아마 비싼 기름값에 가져가기만 하면 쓰레기 처리비를 받고 가져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 운행도 없고 환경오염도 없는 청정 대한민국이 될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급자족의 최적의 상태가 될 것이다.

자주국방에 자족자급 자동차도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

휘발유 원가공개하라! 그리고 중동의 두바이유도 원가 공개하라! 석유생산원가 공개하라!
그리고 폭리를 취한 사우디를 중징계하기 위해 지금부터 석유수입금지 조치를 내리기 바란다.
석유값이 10달러로 떨어질때까지 석유금수조치를 취하여 석유값을 인하하도록 해야한다.

설마 지들이 안내리고 배겨... 폭리를 취한 산유국들 망할 때까지 석유는 수입금지하여야 한다.

헌법에서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이 지켜지지않는 답답한 세상이기에 한번 웃어 보자고 적어 봤습니다.
국민의 재산을 대통령이 내리겠다고 공언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는 세금 많이 내고 직원들 월급주는 사람은 다 악덕기업주입니다.
기업하기 싫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작용과 반작용.. 용수철은 누르면 누를수록 반작용이 큽니다.
아마 내년가을부터 부동산은 살아날것입니다.
그리고 선거가 치러질 때쯤이면 아마 정책실패가 어떠한건지 잘 아시게 될겁니다.

아버지인 제가 딸아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딸아이도 저랑 약속을 잘 안하려합니다.
우습게 알게되지요. 아버지의 권위가 사라집니다.

나라의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금리를 동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깜짝쇼 했습니다.
자꾸 깜짝 깜짝 놀라다 보면 이제 왠만한건 안놀랍니다.

그리고 무슨 이벤트가 일어날지 몰라 뭘해야 할지 모릅니다.
내일이라도 정부에서 갑자기 석유소비 억제시키겠다고 휘발유에 세금 리터당 천원씩 올려라 하면 어쩝니까?
만약 그런일이 일어나면 새로산 차 버려야 됩니다. 그러니 차를 새로 사기 어렵겠지요.

아님 수도권 공장이 너무 많으니 수원의 삼성전자는 충청도로 옮겨라.
그리고 현대 자동차는 중국에 짖고있는 자동차 공장을 충청도로 옮겨라.
안 옮기면 울산 자동차 공장을 충청도로 옮겨라.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게되는 제자신이 우습기도 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

예측이 가능한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민들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이나라는 소중한 나의 조국입니다.

저랑 생각이 다른분들은 이러놈도 있구나 하고 웃어 넘기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