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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장기적으로 보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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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1/12 | 조회54873 | 등록IP .***.***.
분류 : 대격돌! 상승 vs 하락
통일이 갑자기 오는것도 아니거니와 수도를 옮기는것도 한두해 걸리는 작업이 아닙니다.
넘 살기어렵거나 공해 등 때문에 살기가 힘들면 국민투표 등 각종 여론을 취합해서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근데 지난 대선 때 급조된 행정수도 이전공약으로 충청도에 졸부들이 탄생했고, 반대로 정부 믿고 투기한 사람들은 쪽박이 되게 생겼지요.
이것은 국민은 무시하고 정치인들이 정략적으로 수도이전을 추진한 가벼운 댓가입니다.
언젠가는 수도기능을 분산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되거나 선진국수준의 국민소득이 되어장거리라도 자동차로 이동이 부담없을 만큼 부유해져야합니다.
현재는 때거리 걱정하는 사람이 넘 많습니다.
이런 마당에 국론분열을 야기하는 정부의 정책은 확실히 되 돌아봐야합니다.
부동산정책도 넘 단기적으로 들쑥날쑥이라 국민들이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잡았지만 집권말기에 다시 원상회복 될 소지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첫째로 장기집권이 현재로선 불가능하고(지지률 추락), 다수의 국민은 은행에서 융자로 주택을 구매해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하는 상황이므로 주택가격이 추락한다면 은행의 부실화는 물론 가정경제파산으로 이어져 사회적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다음 정부로선 주택가격부양이 우선순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정책이 다수의 지지를 받을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작금의 건설경기하락으로 주기상 3년후에 주택부족현상이 나타납니다.
외환위기때 이미 경험한 바지요.
저금리와 경기부양 주택부족심화 등으로 정권교체기에는 폭등의 소지를 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을 품에 갖고 가는 중이라 보입니다.
경기는 선순환입니다.
부족하면 풀어주고 남아돌면 죄어줘야지, 무조건적인 ,일방적인 ,경직된 정책의집행은 언제가 한번은 부작용으로 된서리를 맞게 되있는겁니다.
당장의 코앞에 정책실현은 거시적인 경제안목을 흐리게하고 적절한 정책집해의 방해가 됩니다.
고로 지금은 대통령도, 실패한 경제정책과 부동산정책을 한걸음 뒤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되돌아보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를 심각히 집어보기 바랍니다.
과연 부동산투기꾼을 잡는데 성공했다고 보는지?
혹시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을 타 태워먹지는 않았는지?
서민의 주거안정이 오히려 내수부진, 실업증가, 고로 오히려 서민경제추락이 안됬는지 잘 보십시요.
강남의 고급주택은 가격이 흔들리는 정도에 머물고 있지만 서민주택은 폭락을 하고 있지요.
경매장엔 투기와 전혀 무관한 연립주택이 산처럼 쌓여서 껌값에 주인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현실을 제대로 안다면 부동산 잡았다고 뿌듯해 하진는 못할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안보이는 음지를 함 보십시요.
외환위기때도 서민들은 줄도산하고 부동산을 급히 내놓는 바람에 폭락한 가격에 팔 수 밖에 없었지요.
그 때 사들인 사람들이 누군가요? 강남의 현찰 부자들이, 그들이였어요.
기업인들의 빌딩을 헐값에 사들인게 누구였나요?
외국의 헤지펀드였구요,그들은 나중에 엄청나 시세차익을보구되 팔았습니다.
현실은 이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어찌 부동산 잡는데 열과성을 다하면서 그이면의 부작용은 염두에도 없나요?
그래서 난 하는말이 언젠가는 대통령도, 아니 조만간 물러날것이고..
그후에 엄청난 후폭풍을 대비해야한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결국 이 모든 짐은 가난한자의 몫인것을 알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급히 처분해야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겁니다.
뒤늦게 대통령도,재경장관도 심각히 경기부양에 나섰지만 아랬목까지 덥히려면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후속으로 부양책을 펼쳐 국민들의 마음먼저 덥혀줘야합니다.
여러분 힘드시더라도 이번을 잘 견디면 조만간 좋은날도 올겁니다.
of BEST
세월이 약;;;;;여윳돈은부동산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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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허구(역발상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