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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노무현의 논리요.
그럼 수도이전을 반대했거나 수도이전을 하더라도 국민투표나 국민과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한 후 신중하게 수순을 밟아 하자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강남권 옹오자고, 이 사회의 소수 엘리트요?
모두 이 사회의 개혁과 변화를 원하지 않는 소수 기득권자들이요?

글쓴이 이름이 지방 3류라고 했듯이.... 정말 삼류의 터무니없는 열등감으로 수도권 이전에 반대한 사람들의 진의를 왜곡하지 마시오.
수도권 이전을 찬성하는 사람들만 국민이요?

자꾸 가진자, 많이 배운자, 좋은 지역에 사는자... 그렇게 편갈라서 마녀사냥을 하고, 자신들의 열등감과 무능함을 마치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소수의 기득권자들 때문인양 책임전가하지 마시요. 많이 배우고, 가지고, 좋은 지역에서 혜택받아 살면서 그것만큼 사회에 기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지만... 그 사람들은 그것을 가질만한 노력과 능력이 있었지 않았겠소?

좋은 대학 못간 게 무슨 유세요?
머리 나쁘고, 공부 안해서 후진 대학 갔으면 그 주제대로 살면 되는 것이지, 도대체 공부열심히 한 대가로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 간 것이 무스 죄가 되겠소?
그리고 사회란, 어느 나라든 그런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 아니겠소?
그럼 지방 3류대 출신하고 서울대 출신하고 사회적 대접이 같을 줄 알았소?
억울하면 본인도 공부 열심히 하고, 출세하든가 하지, 웬 열등감의 발악이요?

돈이 없어서 가난하게 사는 게 무슨 자랑이요?
장사해서 돈 번 사람이 월급장이보다 얼마나 많은 노력과 위험을 감수하는 줄 아시요.
월급장이의 3배 이상 근로를 하고, 가슴 졸이면서 사업해서 번 대가요.
회사에서 나가서 사업하라고 등떠밀어도 못할 위인이 왜 돈 번 사람들한테 화풀이요?
1억원짜리 집에 사는 사람과 10억원짜리 집에 사는 사람에 대한 서비스가 같은 줄 알았소?
억울하면 집값 비싼 곳에 살면서 좋은 행정 서비스 받고, 대우 받고 살 정도로 능력있으면 될 것 아니요?

본인이 강남권에 안산다고, 본인이 좋은 대학 안나나왔다고, 본인이 잘 살지 못한다고.... 본인과 다른 모든 사람들을 그렇게 매도하지 마시오.
아주 치졸하고, 졸렬하고, 무능하고, 구제불능의 열등감을 가진 소유자 같소.
노무현 골수 지지자들이( 일반인들에게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뭔지 아시오?
모든 문제를 공평하게 객관적으로 상대편의 입장도 생각하면서 대화하지 않는다는 것, 또 그렇게 편가르기 하면서 자신의 열등감과 무능함을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작자들이 많기 때문이요.
탄핵 관련해서는 헌재를 대단히 추켜세우더니...자신들의 주장과 다른 결정이 났다고 하루 아침에 헌재를 바닥에 내동댕이 쳐도 되는 것이요?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잘 못 한 것도 없고,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보다 못한 것도 없고.... 그런데도 왜 노무현 대통령 지지도가 떨어지고, 열린우리당에 적대적인 세력들이 생기는 줄 아시요?
바로 당신처럼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짧고, 강남에 안 산다는 이유만으로 가진자, 배운자들을 죄인으로 몰아세우는 것 때문이요.
공산당이 득세하니...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곡갱이와 삽을 가지고 나와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살상했던 무지몽매한 사람들같은 인간들이 이 세상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이 싫기 때문이요.
노력하지 않고, 시류에 기대어서 세상 뒤집어 어부지리를 취해보려는... 그런 인간들 득세하는 꼴 보기 싫어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나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온 인사들이많은 열린우리당도 배척을 받고 있는 것이요.

세상이 아무리 천만번 바뀌어도 열등감과 무능함밖에 없는 인간들이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이요.
학생 때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것이 능력이고, 직장 다닐 때는 열심히 일해서 높은 직위에 오르는 것이 능력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한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도 능력이고, 부동산과 주식을 잘 알아서 자산증식을 잘 하는 것도 능력이요.
그게 개개인의 양심과 사회일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 칭찬받을 일이지, 지탄받을 일은 아니오.

그 사람들이 사회에 더 기여하고, 사회에 더 필요하고, 사회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들이요.
인정과 존경과 격력의 대상이지.. 지탄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오.
열등감 많은 인간들은, 무능한 인간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부류에 들어갈 수 없는 인간들은.... 세상이 180도 뒤집어져서 남의 것을 빼앗는 길 이외에는 없겠지만... 열등감 많은 당신이 거론하는 사회정의나 평등이나 그런 것들도.... 사실은... 그러 심보에 지나지 않는 것이요.

국민투표를 한다고 해도 왜... 수도이전 반대표가 많이 나오는지... 그게 꼭 기득권 세력과 연결된 모종의 음모인지... 생각해 보시오.
수도이전이 왜 부정적인 면만 있겠소.
단지... 시가와 절차, 그리고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인데.... 좀더 신중하자는 쪽에 표를 던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요.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갈라 자신의 이기적 욕심과 열등감을 합리화시키려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더럽히고, 분열을 조장하고, 이 나라의 발전을 저해하는 인자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