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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5.23 부동산 조치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세요?

어떤 분들은 집값이 이제 떨어지겠구나. 하실테고...
어떤 분들은 집값은 그래도 오르지. 하시겠지요...
전문가라는 분들은 부동산시장의 풍선논리(한쪽을 막으면 한쪽이 부푸는), 풍선논리만 하시고... (아마도 할말이 없는가 봅니다.)
교수님들은 대체 투자처가 필요하다는 말만 하시고...

결국.. 정답은...
대안은 없다.
오르는 부동산... 아니 오르고 싶은 부동산... 오르고 싶은 만큼 오르게 해야한다.
전체 인구의 5%만이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라는 수요공급의 기본원칙 - 오~ 위대한 자본주의 기본논리가 아닌가?!!!
시중에 부동자금이 공식적 통계로만 400조라고 합니다.
400조... 이거 얼마인지,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물론, 실질적인 부동자금.. 비공식 부동자금 까지 합치면 아마 1경은 되겠지요.
국민학교때.. 억 - 조 - 경 하던 그 경 말입니다.

전 금번 정부의 (1달에 2~3번꼴로 쏟아내는) 부동산정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부는 이제 몰리데로 몰린 쥐새끼가 되었구나.
그리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고양이를 바라보면서 우습게도 찍~ 하면서 고양이를 겁주고 있구나.
물려하고 있구나. 다시한번 찍~찍 하면서 말이다.
아무리 독한 마음을 품은 쥐라고 할지라도 고양이를 물어서 죽일 수가 있나요?
아무리 순한 고양이라고 할지라도 (아무리 무섭게)찍찍~하는 쥐새끼를 무서워 피하겠는가?
물론, 고양이는 순간적인 당황감에 움찔할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고양이의 입가에는 쥐새끼의 빠~알~간 피가 흐르겠지요.

맞습니다.

결론은
정부는 數가 딸~리는 구나. 입니다.
정부는 부동산시장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항상 뒷북치기식 정책.
아니 이정도가 되면 정책이라고 볼 수도 없지요.
단순한 임시변통격인 일시 규제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만기가 있는 - 시간이 지나면 없던 것으로 하고 마는....
이런 정부를 믿으시겠습니까?
수백년간 수정되고, 지속되온 자본주의의 기본원리를 믿으시겠습니까?

이제 집값이 떨어질까요?
아닙니다.
오를겁니다.
물론 잠시 주춤은 하겠지요.
여러분들~ 지난해 9.4부동산 조치 이후의 시장환경 지켜보셨지요?
아마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 정도 이겠지요.
그 이후에는
다시 3~6 개월간 못오른 가격을 포함에서 한번 휘~익~ 뛸 겁니다.
그럼 또 서민들은 싸~한 가슴 쓸어내리겠지요.
우리의 가장들은 또 무능한 남편이라는 소리를 와이프에게, 자식들에게 듣게 되고, 쏘주의 소비는 또 한번 늘어나겠지요.
그게 바로... 시장의 논리지요.
IMF이후에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 했지요?
그게 급상승이라 생각하세요?
급상승이 아니라 IMF 못오른것 포함해서 오른겁니다. 그래서 급상승으로 느껴지는 겝니다.
물론 금년 3월말부터 5월초까지 진행된 상승도 그렇구요. 아십니까? 주간 아파트 가격상승율이 0.8% 였습니다.....
신문,잡지,방송 매스컴에서 떨어지다고 합디까?
기자양반이 묻습디다....
"떨어질까요?"
"NO.라고 쓰십시요."
"어떻게 방송에서 그렇게 씁니까?"
아마도 건교부,재경부에서 방송,언론사에 지침 쫙~ 뿌렸을 겝니다.

그럼 언제까지 오르냐구요?
하하하.
한 3~5년은 족히.계속. 오를겁니다.
그 시점은 어찌 파악하냐구요?
강남의 아파트가격이 평당 3,000만원 될때까지는 오를겝니다.
근거가 뭐냐구요?
서울의 주택보급율은 현재 83%선입니다.
사람보다 집이 적은데 안오를 수가 있나요?
일본 부동산버블, 부동산버블 하시는데...
참고로 일본의 부동산버블은 주택보급율 110%가 되는 시점부터 시작했답니다.
어디한번 물어봅시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한국부동산 일본의 부동산 닮아간다. 라는 리포트 발간했나요?
그 리포는 쓴 사람... 집 팔았나요? (제가 이는 지인이기에 심한 말은 삼가합니다.)
아마도. 강남 재건축아파트 두어채는 가지고 있을 겝니다.

하하하.
그럼 무조건 집사야 하냐구요?
아니지요.
주택보급율 90%가 가까와 지면...
부동산 가격차별화가 이루어 집니다.
오르는 곳은 오르고,
내리는 곳은 내리는 시대가 오는것이 당연하지요.

하하하.
그럼 어디다 집사야 하냐구요?
이건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단 한가지만 말씀드리지요.
각자 생활환경에 맞추어서 살기좋은 곳. 바로 그곳에 지금 바로... 집을 사십시요!!!
물론 은행융자는 집값의 30%선, 월 상환금 및 이자는 월소득의 30%선 이하에서 사십시요.

제 말이 맞는거 같지요?

정부 관계자분들도 부동산뱅크 사이트를 많이 보고 계시다니 한 말씀하겠습니다.

부디~ 數좀 늘리십시요.
數가 보입니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