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는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다.
이 강도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여행자들을 잡아다 자기 침대 길이에 맞춰 긴 다리는 자르고 짧은 다리는 늘려뜨림으로써 세상을 자기 기준에 맞추는 폭군적 즐거움을 추구한다.
나중에 테세우스가 프로크루스테스를 죽인다.
프로크루테스도 자신이 남을 죽인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죽임을 당했다.

▒ 철수는 집이 한채있다.
집이 낡아서 녹물이 나오고 주차장이 좁고 불편하다.
가끔 물도 세고 무엇보다 집이 좁고 낡아서 불편했다.
그래서 철수는 집을 개선하기로 했다.
다시 부수고 자기돈으로 새로 짖겠다고 한다.
집주인은 새로 집을 지어도 집이 새로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좋은 땅에다 새집을 지으면 살기 좋아서 나중에 팔때 비싸게 팔 수있다는 현실적인 계산도 했다.

▒ 그런데 문제에 봉착했다.
프로크루테스란 강도가 있는데 이사람은 무조건 철수 집의 재건축을 반대한다.
자신이 직접적인 철수의 집 재건축하곤 상관이 없다.
그가 철수의 재건축을 반대하는 이유는 철수의 새집값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철수가 계속 낡은 집에서 불편해도 살아야한다고 주장한다.
모두가 프로크루테스처럼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철수는 계속 자신의 재산권 행사를 규제 당하고 불편하게 살아야한다.
왜냐하면 프로크루테스는 철수집값이 자신의 집값보다 비싸지는걸 배아파하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무주택인 이유가 철수의 재건축 때문이라고 믿는다.

▒ 철수는 황당했다.
자기집을 자기돈으로 예전처럼 한채를 짓는건데.
집을 두채로 지어서 집장사를 하는것도 아닌데 왜 다른 사람이 반대한다는건가?
이게 민주주의 인가?
집한채를 집한채인 상태로 새로 짓는데 왜 반대하는가?
이게 우리가 사는 사회인가?

▒ 우리 사회에는 무차별 평등주의를 주장하는 이가 많다.
게으른이가, 2류가, 못난 사람이 자신의 무능한과 부족함은 돌보지 않고 무조건 평등이란 이름아래 무차별 어깨동무 의식과 폭력을 강요한다.
프로크루테스같은 강도가 많다.
모두들 평등의 이름으로 강도짓을 하는것이다.

▒ 모두들 깡통을 차야지 평등한 세상인가?
깡통도 하나씩만 가져야지 평등한가?
우리나라 사람들 생산에 기여도는 상관없이 배분에만 무차별 평등주의를 주장하는 태도가 문제이다.
이것은 양아치들이 하는짓이다.
자기가 열심히 해서 능력껏 사는 세상을 부정하고 무조간 남과 같아야 한다는 프로크루테스 같은 강도들이 시민단체라는 가면을 쓰고 날뛰는 세상이다.

▒ 남이 잘되는걸 못보는 질시와 독선을 가진자들은 평생 남에대한 원망과 비난으로 살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든게 세상탓이라고 믿으니까.
최소한 자신의 발전가능성도 스스로 부인했기에 평생 남을 원망하고 그렇게 살것이다.
부자를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은 자기 자식도 가난뱅이로 살게된다.
왜냐하면 애들이 부자는 무조건 나쁜 사람인줄 알기 때문이다.

▒ 원래 세상의 돈을 모두 모아서 평등하게 나누어주어도 1주일 안가면 불평등이 시작된다.
그리고 3년이 지나면 다시 불평등한 세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왜냐구.
문제는 개인의 인성에 있다.
문제는 개인의 태도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류들은 모든걸 남탓으로 돌린다.
난 그런 무책임하고 남탓만하는 2류들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