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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어떻게 숨을 쉬냐고 반문하는 분도 있겠지만
장농에 쌓아둔 돈은 죽은 돈이고,
은행에 예금한 돈과 투자로 활동하는 돈이 있는데
활동의 결과에 따라 돈은 눈사람처럼 크게 불어나는 경우도 있고,
원금을 탕진하는 경우가 있는데 활용의 방법에 따라
크기가 다르게 형성되고 장농에 쌓아둔 돈은
물가상승으로 쌓아둘 당시와 현재의 구매력을 비교할때 구매력이 떨어짐으로 죽은돈과 다를바가 없다.

투자에 있어서 주변사람에 의하면 가진게 없어서 투자를 하지 못한다는 분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처음부터 많은 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단돈 10,000만 있어도 주식에 투자를 할 수가 있다.

구두미화원의 일화에 의하면
빌딩에서 매일마다 구두를 닦은 수익금을 출입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들였는데,
주주총회시 의결권주식이 모자라서 조회를 한바
구두닦이를 하는 사람이 대주주로 등재되어 있다는 일화가 있다...

한국만큼 돈 있어서 안되는 사회가 어디있니"라는 말도 많지만,
한국만큼 돈 있어서 욕먹는 사회가 어디있니"라는 말도 많은게 현실이다.

가장 큰 구조적인 문제는 부(富)의 인식을 잘 못 알고있는 이유가 가장 크다.

부(富)는 우연도 아니고 기회도 아니다.
부(富)는 오르지 창조이기 때문에 기회조차도 자신이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부자들에게는 만드시 부동산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부동산은
다른 경제에서 벌어들인 현금등의 일부를 부동산으로 바꾸어 가지고 있는 것뿐이다.

IMF 이후 한국의 아파트 분양가는 매년 10%씩 올랐다.
10 여년이 된 현재에는 100%가 올랐다.
바보가 아니라면 누가 현금 가지고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 않겠는가?

현명한 사람은 기회를 찾지않고 기회를 창조한다.
그러니 폭락도 폭등도 기회를 창조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두가 기호가 될 것이다.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가냘픈 나무 가지인 폭락논자가 폭락의 노래를 하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노래하는 것이 될 것이다.

얼마전 욕쟁이는 당분간 주식이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시장을 아는 사람들은 폭락도 폭등도 그 모두가 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부동산 폭락?
죽은 돈 관리하면서 그것도 내용도 없는 기회로 먹고 살 생각을 하는 것은
이 사회에서 영원한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