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작년 말에 부동산 엄청나게 폭등했다..
왜 폭등을 했을까..
다들 알다시피 공급은 틀어막고 수요는
방치를 했다..
그래서 지금 사지 않으면 가문에 죄가 될까봐
너도 나도 부동산 시장에 올인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참여정부는 모든 국가에 역량을
부동산 죽이기에 허송세월을 다 보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규제와 악법으로 부동산 상승요인들을 무차별
짤라 버렸다..
40여개의 정책 산소폭탄과 수백개의 규제 수소폭탄으로
전국토를 초토화 시켜 버렸다..
정말 숨도 쉴수 없을 정도로
틀어 막아 버렸다..

그래서 작금에 부동산이 맥을 못 추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해 놓고 정책자들이
하는말...안정이 되면 규제를 풀겠다고 한다..
물론 대선을 앞에 두고 신당을 돕겠다는 제스쳐다..

그러나 민심은 이미 신당을 떠난지 오래다.
여론조사를 보면 여당? 지지율을 보면 모두
합쳐 30%도 안된다..
역대 정권에서 여당이 이렇게 낮은 지지율은
초유에 사태라고 아니할 수 없다..

얼마나 있는자나, 없는자를 가슴에 피멍을
들게 했으면 아무도 신당을 쳐다보지도 않을까..
그래서 요즘 신당에 몸담고 있는 당직자들이
양도세률 인하,종부세 일부 감세 등등으로
표심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표심은 끄덕도 않고 있다..

앞으로 대선이 다가올수록 진한 러브콜을
보낼것이다..왜냐면 유주택자들을 껴안지
않으면 사실상 대선 승리는 어렵기 때문이다..

고로 참여정부에서 부동산 시장을 향해
퍼 부었던 악법들과 규제들을 일부 개정하리라
본다..
그래서 대선 전후를 기점으로 부동산 시장은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며 명품을 중심으로
미등의 반등이 있을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