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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반토막날때가 된다면...자동으로 사라져야 할것들...

청약저축제도,보유세중과세,5~10년간 전매금지,
대출규제,반값아파트 공약,1가구2주택 때려잡기,
집값이 0.01%하락했다고 신문방송에서 무쟈게 크게 방송때리기,
여기저기서 하락의 징조라고 글퍼오기등등
많은 것들이 없어져야 하겠고...
오른다 내린다 토론할 필요가 전혀 없어집니다.

가치없는 일에 시간낭비할 이유가 없기에
반값될 아파트값에 민감하게 오른다 내린다로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과연 무엇일까요?
아파트에 관심끄고 쳐다볼 필요가 없어지며
더 낳은 투자처를 찾아보든지 다른 공부를 해야겠지요.

집집마다 쓰고 있는 냉장고,텔레비젼등의 가전제품이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할만큼 매일같이 팔려나가는데..
없는집 없을것 같은 가전제품 제조회사는 곧 망한다....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건지...
좀더 크고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 늘 존재한다지요.

회전율과 환금성의 차이가 있기에 적절한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지만요..ㅣ.

그 옛날..단독주택에서 연립시대로..그리도 다세대 주택이라는것으로
고급빌라로...아파트로 진화했고
그 이후 300세대이상 500세대 이상 되어야 취급을 받았으며
그 어느날부터인가 1,000세대 이상 메머드급단지란 말이 등장하고
고급마감재에 빌트인은 기본이 되었으며 조경과 건물외관,
층간소음재 같은 보이지 않는 비용이 발생될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삶의 질에 따른 요구가 있었기에
양도 중요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질적인 충족이 필요해 졌지요.

한때는 무조건 역세권 코앞이 인기가 있었고 시장이 가까우면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그러기도 하지만요)
생각지도 못한 친환경 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물론 여기에 교통,환경,교육,인프라가 더해지면 금상첨화겠지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가져다준 결과입니다.
현재의 미분양 나는 아파트를 보면
세대수가 적다.외곽지역임에도 전매금지 10년등등
이유가 다 있습니다.물론 그 속에도 정부의 수많은 정책에
의하여 묶여있는 요소가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메머드급단지에
교통,환경,교육여건,생활에 밀접한 인프라까지 감안한 단지가 있다면
분양 결과가 떨까요?

저는 전세에서 빌라로 그리고 소형아파트로 또 중형아파트로 오면서
오른다 내린다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내집 내리면 팔고 이사갈때 같은 조건이고 올라봐야 다른곳 갈때
같은 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간단논리밖에 몰랐습니다.
하지만..그러다 보니 지렛대 역할에 의한 재산증식이 운좋게
뒤따라서 덕을 좀 보기는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처자식과 오손도손 눈치안보고 살아갈 집한채가 있으면
아주 편안해 집니다.
전세기간 만료때나 그 기간전에 집주인이 바뀔때등등
내자신의 의사보다 타의에 의하여 이사를 다니게 된다면
스트레스엄청나게 많이 받습니다.
그냥 손해 안볼만한 지역에 능력에 맞는 집을 사서 살든지
계속 전세를 고집할지는 개인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만요
저라면 능력껏 안정적인 생활을 택하겠습니다.

회사건물 없이 사업을 해도 그렇습니다.
월세 다달이 내가면서 경기 안좋아 지면 월세 줄여 300만원이고..
수요가 많아지면 올려서 500만원이 되지만..
그 시대에 맞는 돈의 가치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기에
실질적인 부담은 같은 돈의 가치를 가지고 있더군요..
다만...
숫자의 차이로 느껴지는게 다를뿐이지요.
이것도 열받아서 못하겠다 실으면..
땅사서 건물 지으면 그만입니다.
살 능력이 안되면 계속 월세내가면 사업해서
지주에게 매달 안거르고 상납해애 하는 신세가 되지요.
땅값이 거품이 많다고 하면서 땅을 아예 사지 않는것보다
조건에 맞는 땅을 매입할 능력이 조금 모자란다면
월세 생각하고 인플레이 생각하여 대출도 감수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곳에서 얘기하는 대출왕창 받아서 집산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고, 정부에서 얘기하는 40%대출규제란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대출은 본인의 능력에 맞는 규모이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부채도 자산이라고 궂이 얘기할 수 없지만,
적정하게 이용하는 것도 능력일 수는 있습니다.

돈의 가치란것..
저의 직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월급가지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있고
그 규모에 맞는 발걸음을 가늠할수도 있습니다.
사업상 만나는 오너들을 만날때면
그 규모가 몇십배에 이르게 되고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머리에 쥐나게 사는것이 사업자의 현실이고
그 노력과 땀발울 만큼 주어지게 되어집니다.
생각의 차이가 엄청나게 다른결과로 남게 되어집니다.
이자만 몇백에서 몇천씩 날아가는 사업자도 있지만..
그것도 능력에 맞는 규모라면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셀러리맨 입장에서는 한달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