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나번 제가 이 지면을 통하여 올린 내용의 핵심은 정부의 단기적이고 대중인기 영합주의적인 주택정책의 결과는 결국 서민 그중에서도 무주택자들에게 부담을 더 주게 될 것이며 얼마 가지 않아 현재의 억제 정책을 부양 정책으로 전환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그시기가 좀더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현재 싸늘하게 식어가는 부동산경기를 단순하게 정부정책의 약발이이제서야 먹히는것으로 보게 되면 경제 그중에서도 부동산 경기를 너무 나도 모르고 희희 낙낙하는 아마추어리즘의 극치라고 밖에 볼수없다고 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이고 최근까지 분양공고만 하게되면 수십대 일의 경쟁율로 청약과 높은 계약율 보이던 지방의 주택 분양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 이를 자세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재의 주택경기 상황을 일시적인 것으로 단정하고 대응할려는 정책 당국자들의 무사안일적인 태도는 자기 자신 한몸 보신주의 발로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지고 여론에 민감한 정부의 주택정책은 1차 재산세 부과 세율부터 난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과히 혁명적인 보유세 세율 인상안은 벌써부터 조세저항으로 나타나 지방자치 단체의 수용불가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것도 한두개의 자치구도 아닌 대부분의 자치단체로 부터 거부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럽기 없는 일입니까?

현재 당장 내가 집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재산세 일거에 대폭 인상시켜 집값이 종더 떨어지게 할려고 하는 정부나 또 이를 기회로 하여 대폭 낮아진 가격에 집을 장만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재산세를 비롯한 각종 부동산 세제 인상안에 대하여 적극 찬성하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도 언젠가는 돌아올 세금인것을 인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 이제 주택경기의 침체로 인하여 정부가 자존심을 접고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쓸것인가 하는 여부는 내년도 총선의 전망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 보는야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이제 10.29 부동산 대책 발표된지 한달여 보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는 정책당국자의 의도대로 집값이 하향 안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어떤 방식으로든지 부양할 수 밖에 없다면 그 방법중 1차 제일먼저 강남권 시장을 부양시켜 지방으로 까지 파급시켜야 될 것으로 봅니다.

강남권 아파트는 최근까지 약 20~30% 하락 한채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언론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주택경기 침체시장은 그동안 매수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분에게는 좋은 집장만 시기가 되리라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더 주택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하여 좀더 추이를 지켜 보는 것도 좋겠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남들이 가기전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층 재건축 아파트는 이제 실수요자들로 채워지면 더이상 일반인이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높은 가격에라도 구입하실분이라면 다르겠지만..
현재의 가격대에서 안정되고 있다는 것은 조만간 상승, 혹은 하락으로 방향 전환이 임박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입지가 양호하고 대단지 재건축 대상 아파트라면 지금 가격대에서매입하드래도 큰무리가 없을 것이며 장래 사업추진 경과에 따른 가격 상승이 기대되며 특히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서는 좋은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