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집이란건 뭡니까??
필수품입니다.
담배같은 기호식품이 아니죠.
피던 안피던 하는게 아니고 사람이라면 무조건 먹을것 들먹고 입을것 들입더라도 꼭 필요한게 집입니다.

자. 그럼 내가됐던 너가 됏던 어차피 집을 구매하던 임대를 하던 필요합니다.
이 상황에서 현재 우리나라 시장이 구매자100에 매물은 106정도입니다.
이 상황이라면 특정지역을 뺴곤 가격이 다운돼는게 정상입니다.
실수요자보다 매물이 많기 때문이죠. (지역적 편차야 어느정도 있겠습니다만)
그 상황에서 2~3년 사이에 아파트로 국한돼서 집값이 보통 30~40%정도 올랐습니다.
특정지역은 100% 수익률을 올린곳도 잇죠.
이 상황이 왜 됐겠습니까?

세계 어느곳도 이런상황이 특정지역이 아닌 전국토를 대상으로 벌어진 곳은없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멋지게 수익올린거구 남의 기회를 안뺏은거라구요??

자! 그럼 어케 남의 기회를 뺏는지 볼까요.. 간단합니다.
백화점에서 미끼상품으로 바겐세일 때마다 내놓는 상품이 잇습니다.
물론 평상시에 항상 팔리는 제품이며 항상 여러업체에서 경쟁적으로 만들던 제품입니다...
그러나 시세는 1000원에서 업체별로 +- 100정도하는 생리대라고 하죠....
절대 꼭필요한 제품입니다.
왜 필요한진 여성부가 소비세 없에라고하는 제품이니 아실테고요.
그런대 이날은 행사라 개인이 가져갈수 잇을 만큼 무한정으로 판다고 합니다.
수량이 다 떨어질때 까진요.
단돈 100원에 말이죠.
자그럼 인근동네에선 이 소식을 다알고 있습니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죠.
대부분 한두번 정도는 해보셨을 껍니다.
남편 출근시키자 마자 옆집 철수 엄마 영희 엄마랑 3명이서 8시전에 놀이터에서 모입니다.
그리고 차있는 영희 엄마 차에 룰루랄라 차를 타고 인근 행사가 벌어진 백화점에 도착을 합니다.
8시30분 도착해서 9시까지 수다떨며 기다리다 문열리게 무섭게 뛰어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젤먼처음 왓다는 이유로 무섭게 사재기를 시작하죠.
그러내 이때 지나가던 아가씨가 마침 그날이 와서 시작이 됐다 칩시다..
당연하게 영희엄마 철수엄마는 혼자서는 평생을 써도 남고남을 만큼의 제품을 샀습니다.
아가씨도 한번 사볼까 하고 왔을땐 이미 절판됀 상태죠....

이때 영희엄마 철수엄마가 범죄자입니까?? 아니죠!
어찌보면 아주 현명한 주부이며... 부지런하고 이런행사가 잇다는걸 귀신같이 먼저 캐치한 뛰어난 주부입니다...
아가씨는 영희엄마와 철수엄마가 트렁크에 몽땅 싣고가는 그생리대를 보면 입맛이 쓸겁니다.

그럼 이제 어쩌죠.....?
갑자기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량은 한정돼 있는데 그 행사로 전국적인 물량에 반이상이 소모가돼서 품귀현상이 일어납니다.
소매상들은 500원에 들여와서 1000에 팔릴땐 그냥 그런가 보다했는데 이제 물건이 공장에서 반뿐이 안들어오는겁니다.
수요는 같은데요.
물론 일시적이지만요.....
그럼 당연하게 공장에선 조금이라도 가격을 더 주는 소매상으로 물건을 줄수뿐이 음답니다...
그럼 그아가씨 가격이 어찌됐떤 기저귀를 만들어 차던지 그게 구찮고 정맘에 안들면 오른가격에 살수 뿐이 없는거죠....
그런대 이런 사람이 또 있죠..
어라..
생리대 가격이 오르네 이참에 나두 1500정도에 사면 이거 쫌잇음 2000원 돼는거아냐 라고 생각하는 정보늦은 뒷집 팔봉이 엄마가 사재기에 뛰어듭니다...
(팔봉이 엄마같은 생각을 가진 건너마을 개똥이 엄마를 포함 너두나두 사대기 시작했떠니 2000원이 됐네요.)

이때.... 정부에서 한마디 하는겁니다...
어이 공장 니들 원래 가격대로 수요가 딸리던 말던 원래 가격대로 안팔면 알아서해 이러는겁니다...

자! 이제 결론으로 갑시다.
여기서 젤 쿨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멋지게 왕창 수익을 낸 영희 철수 엄마입니까? (미분양 사태때 정보를 제일먼저 접하고 3000만원으로 아프트 6채를 분양받고 전세끼고 산 책지은이)
뒤늦었지만 1500원으로 2000원의 수익을낸 팔봉 & 개똥이맘 입니까? (대부분의 음행금리보단 조금 낮다고 생각햇기 때문에 주택전매에 뛰어든 소시민들)
아니면 가격이 오르던 말던 생리대가 싸면 한달에 생리10번 하냐라고 생각한 아가씨입니까.. (1주택 1가구에 실수요자들)
또 한사람 있겠죠..... 생리대 가격은 너무 비싸져서 꿈도 못꾸고 불편하게기저귀를 찼떤 부류에 사람들이 있었겠죠...

자... 이게 정상적인 시장이고 정상적인 판매행태입니까??????
자! 수익률 최고인 영희엄마 철수 엄마가 과연 생필품인 것으로 남의 기회를 박탈한게 아닙니까??? 이게 자랑스럽게...
주식으로....(담배 사재기로) 돈을 벌었따면 그거야 기호품 있어두 그만 엇어두 그만인걸로 벌었으니 그늠참..... 혜안이 있다 멋지다라고도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쌀농가들이 어 렵다고 정부에서 일반 회사원에게 한가마니당 한 50만원쯤 가격매기면 가만있겟습니까???
물론 주택 전매매가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그책을 보면 열받았던건 물론 다 어렵고 가격이 안올랐을때 단기 매매나 특정지역을 내다보는 지혜로 부동산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면 책낼만 합니다....
그러나 그냥 시기에 분양권만 있으면 8살짜리라도 벌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수익률을 낸것 가지고 책을 냈다는 자체가 웃기다는겁니다...

그리고 가격이 오른게 누구 때문입니까...
바로 영희엄마 철수엄마들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팔봉이맘 스타일에 우리 대다수가 올려놓고 남의 기회를 박탈한게 아닙니까???
그걸 정부가 잡아준답니다.... 집없는 거지들을 위해서요.

전 어느쪽이냐구요??
당연하게 그지쪽입니다...
이제 장가갈려고 준비하는 평범한 놈이죠....
대학 졸업하고 이제 3년동안 뼈빠지게 벌었떠니 딱 4000만원 벌었습니다.
아주 피눈물나더군요.. 돈버는거 그런대...
서울에선 월세로 시작하랍니다......
그래서 인천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집계약하면 이곳에 들와봣구요..

제가 말하는건// 남이 집으로 돈버는게 배아픈게 아닙니다.
저 같아도 기회가 됀다면 당연하게 철수, 영희맘처럼 행동합니다...
다만 그런 비정상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주식하다 깡통차면 누구하나 동정합니까?
정부에다 대고 화풀이 합니까??
2억있는 사람이 6억짜리 집사면서 3억은 전세금 받아 해결하고 나머진 대출로 집사서 단기간 두서너달 사이에 1억이상씩 시세차익노리고 집산 사람이 사자마자 1억 떨어져서 2억의 부채가 생겼다고 정부탓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2억으로 6억어치 사서 떨어지면 그야말로 깡통계좌돼도 정부탓합디까?
왜 담배도 아닌 생필품으로 장난치는 넘이 책을내야하며 그걸 규제하는 정부가 욕을 먹어야 하는겁니까...?

난 기본이 서는 나라가 보고싶을 뿐입니다...
세상 어느곳에도 볼수없는 GDP 기준 최고의 땅값..
한국자부심 갖고 살아야합니까?? 웃기지 말라 하십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