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집값이라는게 살다가 보면 오르지요.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작금의 상황처럼)
그러기에 실수요자에겐 기회라 느껴집니다.
이런기회 자주 안옵니다.

집값이 내리기 어려운 이유 중 제일 큰이유는......
화폐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경제의 규모가 커지다보면, 화폐 발행량이 늘기 때문에 가치는 떨어지는 거구요.
10년전, 아니 5년전 쌀값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 장만할 때 라고 봅니다.
혹 떨어진다고 해도 얼마나 떨어지겠습니까?
IMF때도 14% 하락이었습니다.
지금 10% 정도는 떨어진 것 같죠?
재화 중 가격 복원력이 제일 강한게 부동산입니다.
10개월에 걸쳐 하락한 부동산 하락전 가격으로 돌아 오는데 1.2개월 걸립니다.

실수요자라면 겁내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올라도 내가 살집이고, 떨어져도 내가 살집인데.......
일부에서 희망하는 50% 폭락, 1/3폭락.....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감정이 아닌 이성을 가지고서 생각해 보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마련만 해 놓으시면.......
나중에 "그때 살걸" 하시는 분들보다는, 만배이상 나으실겁니다.
지금까지 숱한 오류를 너무 많이 경험하셨지 않습니까?

LG경제 연구소의 김XX박사란 자는 96년부터 집살 필요없다......
줄기차게 외쳐 왔습니다.
한번도 맞은 적 없습니다.
지금은 맞았지 않았느냐구요?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소견으로는 맞춘것 같이 잠시 느껴질 뿐인 것 같습니다.
저는 98년부터 그양반이 주장하는 반대로 부동산 문제에 임했습니다.
지금은요?
집한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결론은요!
실수요자시면 겁내지 말고, 내집 마련하시라는 겁니다.
2~3년 후에는 정말 탁월한 선택임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니, 그보다 빨리 확인 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지난 세월을 후회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내식구들과 살집인데......
올라도 그만, 내려도 그만 아닙니까?
집만큼은 투자라 생각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얼토당토 않은 궤변들이 난무해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제의견에 동의하시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죄송할 수도 있겠네요.
논쟁 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매너 없이 막말로 리플 다시는분들 꼭 있어요.
정중하게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