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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에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종부세라는 법으로 이행하라고 한다
그러나 현 정권은 도덕적인 치명적 결함이 있다고 보여지는 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지 않을까?
노통만 깨끗하면 다인가?
노통의 수족들은 죄다 제이유에다가 바다 이야기에다가 그것도 모자라 각종 비리에
연루가 되어 있는데 졸개들이 잘못을 하면 장수가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할 터인데 왜 현 정권은 스스로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이행하지 못하면서 국민들에게만 그것을 강요할까?

도덕적 우월성을 강조하던 예전의 목소리는 다 어디에 팔아 먹었을까?
진짜 현 정권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우월할 수
있을까?
장관들마다 모두 보상금을 수령하고 투기에 나섰던 사람들이던데
그들이 하는 것은 투자이고 국민이 하는 것은 투기인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주장하기 이전에 종부세가 법적으로 타당하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왜 아직 헌재에서 확정이 되지도 않은 법률에 대하여
내라고 강요를 하나?

국민은 납세자로써 또한 부당한 징벌세금에 대하여 저항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6억의 고가 주택 기준이 벌써 생긴지가 7년인데
언제까지 6억이 고가 주택의 기준이 되어야 할까?

그나마 전용면적에 대한 규정은 없어진지 3년 밖에 안되었는데?

실거래가를 전제로 만들어진 고가 주택의 기준이 아닌
과세 표준을 기준으로 만들어 진 고가 주택의 기준을 아직도 유지함은 현 정권이 국민들의 재산을 탈취하여 국가 전복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지 않을까?

이제 실거래가로 점차 기준시가를 올린다고 하면서 기준 금액을
과거의 금액으로 묶어 놓아선 안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