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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도곡동, 대치동에 아파트 값이 분양권과 재건축 아파트, 기존 아파트 포함해 15~20%는 빠졌던데...
그리고 내년까지 쭉 빠진다고 전망한다면 30%까지는 빠지겠던데...
그 정도 빠지면 되지,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닌가?

강남 사람들이 전부다 강남 집값 오르라고 집단적으로 고사를 지내서 올랐나?
아니면 전부다 2주택, 3주택, 다주택을 가지고 있나....
어쩌다 좋은 동네 살다보니, 아이들 학교 따라 오다보니....
부동산값도 오른 걸 가지고....
적당히 못살게 굴고, 적당히 마녀사냥하고, 세금으로 몰아부치면 되었지....
강남 사람들을 죄다 잡아먹고, 다 말아먹어야 그 실체도 없는 서민층(?)의 땡깡이 잠잠하려나?

강남에도 집 한채 가지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급한 사람이나 다주택나 매물 가격이 떨어진다고 살던 집을 팔고 다 비강남권으로 이주하나?
당신 같으면 터 잡고 살고 있는 동네 집값 빠지고 세금 좀 많이 낸다고 쉽게 모든 것 정리하고 집 헐값에 던지고 그 동네 뜰 것 같수?
더 악을 악을 쓰고 청와대에 불 질러버린다고 떠들 것들이 남의 집 일이라고 참 너무들 하네.

강남 집값이 반토막나도 강남 아파트의 방 칸살 살 돈도 안되는 인간들이, 죽어라 허리띠 졸라매도 강북에 십여평 아파트 살 형편도 안되는 인간들이....
임대주택을 달라고 정부에게 떼를 쓰든지, 매년 오르는 임대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법으로 막아달라고 땡깡을 부리든지 해야지...
도대체 아무리 떨어져도 자기 손에 안들어오는 강남 아파트값 가지고 왜들 그렇게 신경 곤두세우고 그러는지...???
먹고 살기도 바쁜 세상에 정부가 그쯤 했으면 좀 지켜 볼 일이지..
아직도 덜 배가 고픈 서민등리 많나보다.
서민경제 죽겠다는 것 다 거짓말인가보다.

도대체 한달사이에 그만큼 떨어졌으면 되었고, 앞으로 일년이고, 이년이고... 점차 떨어지면 되는 것이지....
도대체 강남집값이 하루아침에 반토막 이상나서 곡소리나길 왜 기다리는 것인지???
그 시커멓고, 뻔뻔한 속셈이 정말 보이네.
영세민도 줏어갈 정도로 헐값으로 강남 아파트 값이 떨어지면..... 세상에 태어나서 뽐나게 강남에서 한번 살아볼라구???
아니면 서민자식 강남에 가서 귀족 교육 한번 시켜볼라구???
뱁새다리 ？어서 황새다리 따라가려구???

도대체 자기와 전혀 상관없은 동네 집값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그 서민이라는 이름의 인간들.... 그 실체가 참 궁금하네.
강북권에 집이 남아돌고, 수도권에 집이 남아돌고....
지금 가격을 20% 이상 내려도 안팔리는 집 때문에 이사도 못가고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도 못하는 사람드리 널려서 곡소리 나게 생겼구만.....
강남 집값이 폭락하면 다른 곳은 그대로 있나???
나는 강남 집값이고 뭐고 내가 사는 동네 아파트나 좀 팔렸으면 좋겠구만.

도대체.. 강남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강남에다 돌팔매질을 해대는 인간들의 심보가 나는 도통 이해가 되질 않는구만.
강남에는 투기꾼들만 사나? 그리고 잘사는 게 죄인가?
대치동의 구질구질한 아파트에서 전세나 월세로 찡겨사는 인간들....
오로지 자기 신분과 계층은 생각안하고, 자기 자식 서울대 보내면 한국에서 출세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주제 모르는 서민들은 죄다 비강남권 출신인 것 모르슈???
그 인간들이 바로 대치동, 도곡동 집값, 전세값 올린 주범들이지....
그 동네 오래도록 터 잡고 사는 인간들이야 어부지리 본 것이고.
강남에 타워팰리스 사는 인간들만 있냐구??
대치동 도곡동 중소형 아파트 단지에 전세, 월세로 찡겨살면서 강남 주가를 더 올려주는 분수 모르는 것들이 나는 더 문제라구 봐!!!

요즘 집있는 사람은 안서민, 집없는 서민들은 서민으로 분류하나보지.
지금 집있는 사람들 이사도 못가고, 팔고 싶어도 못팔고, 분양받은 아파트 중도금, 잔금 물어주면서... 얼마나 애간장이 타는 줄 아나???
집없는 서민들도 집 한채씩 갖고 사는 나라로 만들어달라구?
참말로... 땡깡도 그런 땡깡이 없네.
이 세상에 자본주의국가에서 어느 나라가 그 나라 국민 100%가 집을 다 소유하고 있나?
정말 요즘 무주택 서민이라는 사람들 땡깡이 하늘을 찌르니... 정말 봐도봐도 그 꼬라지를 봐주기 역겹네.

집 살 능력 안되고, 집살 형편 안되고, 집 사줘도 관리비 내고 아파트에 살 형편 안되면.... 임대주택에 살고,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에 살면 되지...
뭘 분수모르고... 다들 누구나 아파트 한채씩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하나?
아주... 곡괭이 들고 총들고 인간사냥을 나가서 있는 놈들 죄다 죽여버리고 그 집들 차지하고 살지.
서민들이 선량한 시민들이라는 말 나는 안믿는다.
선량한 인간들이라면....
일부 왜곡 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있는 사람 모두를 그렇게 저주하고, 강남 사람 모두를 그렇게 저주하고, 집있는 사람들이 모두 망하는 꼴을 보겠다고....
시뻘겋게 도끼눈을 뜨고 저렇게 안덤빌테니까.

갑자기 집값 좀 떨어지니까... 집없는 서민이라는 사람들..
자기 손에 공짜로 집이 한채씩 떨어질 때를 기다리는지 모르지만...
정신 좀 차리고 샤슈!!!
남의 집 살이하면서 자동차나 굴리고, 5일제 근무라고 아이들 데리고 주말마다 나들이 하고, 문화생활한답시고 마누라랑 똥폼잡으며 살고, 술집가서 카드 긁고, 아이들 백화점에 옷 사입히고, 그리고 외식도 가끔 즐긴다지?
서민사는 동네에 식당들은 왜 그렇게 바글거리나?
그게 다 있는 사람들 이야기유?
그 평범하다는 샐러리맨, 집없는 서민들의 대다수 이야기 아니우?
남들보다 젊은 나이에 집 마련 한 사람들.... 그거 다 못하고 살았수.
얼마나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이룩한 내집마련인 줄 아슈?

이 기회에 강남 집값 탓할 마음 접고....
"나는 왜 이렇게 살았을까?"
"나는 왜 이것 밖에 안됐을까?"
"나와 똑같은 내 동료는 왜 저 나이에 자기 집을 마련했을까?"
소비생활, 그리고 경제관념, 그리고 경제와 부동산에 무지하고, 무식하고, 무관심하면서...
매달 들어오는 월급 믿고 중산층 흉내내면서 분수 모르고 똥폼 잡고 산 무주택 서민들....
가슴에 손 얹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수.
나는 대한민국에서 집 가질 자격이 있나? 부자로 살 능력이 있나? ...
그런 것 말이오.

집값이 아무리 떨어지고, 세상이 바뀐다고 해도.... 집은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니라는 걸.... 또 몇년뒤 뼈저리게 느낄 것이요.
그리고 5년,10년을 저축해도 몇천만원 저축하는 사람들이 무슨 집 타령이오?
정부에게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주장해야지, 강남 집값 오르고 내린들 그게 서민들과 무슨 상관이란 말이요?
요즘 정말 분수 모르는 서민들이 강남 집값 걱정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코메디가 따로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