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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모회원들은 경제에대해서 오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1. 양도소득세 올리면 부동산가격 내려갈까요?
NO.
오히려 올라갑니다.
매도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2. 1가구 다주택자들의 양도소득세를 왕창올리면 집값 내려갈가요?
NO.
오히려 오릅니다.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를 사줄 계층이 사라집니다.
부자들도 자선단체가 아닌이상 수익률이 나지 않는 아파트를 더 이상 사지 않습니다.
그러면 주택건설업체는 부도가 나고 아파트 공급은 줄고 다시 공급부족으로 아파트 가격 올라갑니다.
사실 현재 무주택자는 아파트를 그냥주지 않는 다음에야 살 여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순수 경제적 관점에만 보면 구매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경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못하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경제를 움직이는건 부자입니다.

3. 재산세를 보유를 늘리면 집값 내릴까요?
NO.
일시적으론 수요를 줄여서 집값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론 오히려 오릅니다.
재산세 상승은 결국 부자들의 주택구입을 꺼리게 만들어서 주택공급이 줄어듭니다.
사줄 사람이 없는데 공급하는 건설사는 없겠죠..
그러면 결국엔 공급이 줄어서 다시 아파트 가격 오릅니다.
몇년뒤에 집값 상승요인이죠.

4. 일부지역(강남아파트가격)상승이 가져다주는 지역차별화는 나쁜걸까요?
NO.
회소한 자원의 가격은 올라야합니다.
가격이 오르면 자연히 수요는 줄어들고 ..
또 자원을 더욱 귀중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배추값이 오르면 김장규모를 줄이거나 무우를 많이 먹게되는 것과 같죠.
수요는 많은데 배추값을 동결하면 암시장이 생겨나죠.
암시장에서 웃돈(프리미엄)이 붙어서 결국엔 비싸게되죠.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각겨이 오르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죠.
고밀도화되고 고층화되고해서 아끼면서 사용하게되죠.
그런데 누구나 가지고 싶은 귀한 부동산에 대해서 가격을 통제하면 부작용만 생겨나죠.
부동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거죠..
예를드렴 강남의 경우 여러가지 경제적인 효율성이나 이익이 있는데 사용못하게하면 국가적인 낭비이죠.
마치 삼성전자의 수도권공장 증설을 반대하는 것과 같죠.
여러가지 물류비용 그리고 인건비가 많이 더는 지역에 예를들면 강원도에 공장지어라고하면 국가적인 손실이죠.
아파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공급을 제한하면 각격이 오를수 밖에 없죠.
가격이 수요를 줄여줍니다.

5. 투기꾼 (다주택보유자,단기보유자)은 나쁜 것인가?
세금을 다내어도 1가주 다주택자나 단기투자자를 아내모회원은 투기꾼으로 간주합니다.
만약에 투기꾼이 없다면 시장의 유동성을 해칩니다.
즉 사고팔기가 쉽지 않으면 유동성 리스크를 증대시켜서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금방알 수있지만 경제에 문외한이라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비근한 예를들면 주식시장 선물옵션시장의 참가자 99%는 투기꾼입니다.
이들 투기꾼이 있기에 내가 팔고싶을때 주식을 팔수잇습니다.
현금화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기군들이 정보를 가격에 반영하기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가격을 조정합니다.
투기꾼들은 자신이 위험을 가지고 정보를 가격에 반영해주죠..
투기꾼이 손해를 보아도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활동으로 말미암아서 경제는 좀더 효율적으로 돌아갑니다.
부동산 경우도 투기꾼이 있기에 가치있는 또는 향후 가치가있는 부동산(자원)의 가격을 올려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경제가 전체적으로 효율적으로 됩니다.
기름가격이 오르면 사용을 줄이거나 더욱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찾게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죠.

6.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면 무주택자들에게 좋을까요?
N0.
현금을 많이 보유한 무주택자에게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주택자는 현금이 별로 없는 근로자들입니다.
주택가격이 내려간다는 말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런 경우엔 건설업체가 바로 도산합니다.
건설경기가 죽습니다.
그러면 경제의 1/4를 차지하는 건설 경기가 죽으면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에 종사자는 무주택자는 더욱 큰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소득이 줄어서 집사기가 어려워지죠.
부자들은 자신의 재산가치가 감소하므로 소비를 더욱 줄이죠..
경제를 살리는건 사람이 아니라 돈입니다.
즉 가난한 사람은 경제활성화에 아무런 도움이되지 못합니다.
부자가 돈을 펑펑 써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부자의 소비를 비난하는건 자기가게에 물건사러온 사람을 비난하느 것과 같습니다.
아마도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는 자기 가게에 물건을 사러 온사람에게 비난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부자들의 소비를 과소비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과 소비'란 자신의 수입이상으로 소비하는 겁니다.
서민의 입장에선 과소비로 보일지 몰라도 부자의 입장에선 과소비가 아닙니다.
부자들이 국내에서 돈을 펑펑 쓸수 있도록 만들어야 경제가 삽니다.
부자들이 상품(아파트)를 많이 살수 있도록 만들어야 경제가 삽니다.
가게를 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가게를 먹여살리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구매력이 있어서 자신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주는 여유계층입니다.
여유계층이 돈을 쓰도록 해야합니다.

내가 물건(아파트)을 가지지 못했다고해서 내가 소비할 여력(돈)이 없다고해서 그들을 마녀처럼 몰아세우면 ..
그들은 우리가게에서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우리 가게의 물건을 사주지 않으면 손해보는 사람은 결국 가게주인입니다.

결론은...

시장의 원리대로 수요공급의 원리대로 나두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신의 섭리'가 작용되도록 나두는게 가장 현명한 정책입니다.

질투심과 시기심이 이성의 눈을 흐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경제는 경제논리대로 풀어야 합니다.

나보다 잘사는 사람, 주택을 가진 사람이 손해보는 꼴을 보면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자신도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봅니다.
모두가 경제적으로 손해를 봅니다.
부자에게는 단지 재산상의 손실이지만 가난한 사람에게는 생존권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홍수가 나면 저지대 사람부터 당하게 되어잇습니다.
질투심때문에 홍수가 나서 모두들 재산을 쓸어가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홍수가 닥치면 저지대에 사는 가난한 사람이 제일먼저 당합니다.

대중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시키는게 지식인의 역활인데...
대중들을 선동하고 맹목적인 적개심과 증오를 불러일으키는 시민단체가 업어져야 합니다.
그들이야 말로 무주택자 서민의 목을죄는 적이고 사회안정을 해치는 해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