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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재테크는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다.
선량하게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나 바보요 하고 이야기 하는 것밖에 안되지 않는가?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재산이 없고 전문지식이 없다면 힘들여 재테클 해야 합니다.
하긴 의사들도 망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망할 확률은 일반인들보다 훨씬 낮겠지요.

당신은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가족을 사랑한다고 한다면 재테크는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 의무를 이행하기 싫다면 결혼은 왜 했는지 바본주의 사회에서 왜 사는지 전 그것이 궁금합니다.
아울러 투기라 함은 어떤 불법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는 부분인데 불법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숫자는 얼마나 되는가?
거의 대부분 돈을 가진 이들은 투자자이지 투기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재테크는 가족들의 편안한 삶을 책임지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월급쟁이이다.
월급이 있으므로 해서 대출금 이자를 내고 우리집 생활을 한다.
나는 투자자이지 투기자는 아니다 당신도 돈이 있어 보아라 무엇을 할 것인가?
하루 변동성이 15%에 달하는 주식에 쏟아 부을 배짱이 있는가?
주식을 얼마나 알기에?
외국인들과 맞짱떠서 이길 자신 있으면 하라.
난 그런 배짱은 없다.
그리고 은행금리는 마이너스 금리인데 은행에 돈 예치해두는 바보는 누구인가?

최소 15억 정도 예금이 있어 이자로도 생활이 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금리에 돈을 묶어 두는 것은 바보 같은 행위가 이닌가?
거품이라고?
거품이 시장에서 존재할 수 있는가?
부자들의 투저처에선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 봐도 이익이 안나는 곳 같은 곳이 있다.

하지만 그곳은 부자들의 투자처니까 그려려니 하지만 일반적인 곳들은 거품 없다고 본다 강남이라고 다 비싼 것도 아닌데 마포보다 싼 곳도 많은데 목동보다 싼 곳도 많은데 무엇을 거품이라고 하는가?
비싼 곳엔 이유가 있다.
괜히 비싼 것이 아닌데 웬 거품 타령?
그리고 강북에 30평대는 아직 1억9000 정도면 살 수 있는 곳도 많다.
왜 이런 곳엔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집값 비싸다고 타령만 하는가?

그리고 양도세 인상하라고 주장하는데 양도세 인상해봐야 매수자에게 전가될고 매물은 더 나오지 않게 되어 있는 시장구조라서 가격은 더 오르게 되어있다.
그런데 왜 양도셀 올리라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
보유세도 올리라고 하는데 이것이 자신들의 발등을 찍는 것인줄 진정 모르는가?
집주인이 무엇이 아쉬워서 보유세를 내는가?
결국 전세가격이 올라가거나 아예 전세 제도 자체가 사라지라고 고사지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의 합법적인 재테크를 불법이라 이야기 하지 말자.
당신도 돈이 있다면 아마 그렇게 될 것으로 본다.
투자는 합법이고 투기는 불법이라는 마인드를 갖자.
그리고 당신도 언젠가는 그 대열에 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족을 위해서 더 낫지 않을까?
청교도적으로 살아 보아야 남는 것은 가난밖에 더 있는가?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열심히 재테크를 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