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 서초동에 재건축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6월 달이면 입주 입니다.하지만 전 입주를 못하지요. 왜? 돈이 없어서요,매도 하라고요? 싫습니다.
이 정부가 하는 꼴이 싫어서라도 ...아니지요. 능력이 되지 못하면 팔아야지요.
그런데 집 한채가 저의 전 재산이고 , 정말로 저희 가족이 고생하여 8년전에 마련 한 집인데 , 세금내면 어디가서 살아요? 다시 또.아마도 아이들이 반대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이야기 해야겠지요. 이 나라에서 이 아빠는 강남에 살수없다고, 참으로 양극화를 잘 해소하는군요, 또 다른 양극화,,.. 정부에서, 또 어떤 분이 보시면 전 투기꾼이니까...ㅎㅎㅎ

지금 우리 나라의 가장 큰 이슈는 양극화 이더군요.
양극화라.. 아주 쉽게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말로는 내편, 상대편?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그럼 양극화 해소의 정답은 평등일까요 , 아니면 그 간격을 줄이는 것일까요?
지금 짧은 저의 소견으로 볼 때 평등 만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과연 평등이 존재 할 까요? 그렇다면 그 곳은 "파라다이스"겠지요. 혹 그런 곳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소득세로 아파트 값 전부를 정부에 바친다 해도 전 이사 갈 것입니다.

이 싸이트가 부동산이니 부동산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지금 "강남"이 문제입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전부의 문제입니까? 역시 정리가 어렵군요, 왜냐면 아파트는 전국에 있는데 유독 강남만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니...
그럼 "강남"의 문제는 전국의 아파트 값을 상승시키는 엔진이고 투기의 원흉이라서 문제이고, 타 지역(지방과 수도권 비 인기지역?)은 가치의 하락이 문제인가요?
그럼 위의 문제가 정확하다고 가정 할 때. 1) 강남에서 출발 한 가격의 상승이 경부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중부 고속도로를 타고 지방으로 가서 지방의 가격도 상승하나요? 현재? 아닌 것 같은데.. 맞지요?

지방은 왜 미 분양이 많고 가격이 오히려 내려갈까요? 사람들이 전부 서울 , 수도권으로 이사를 와서 그런가요? 아니면 우리가 이야기하는 투기꾼이 지방의 아파트를 전부 매도 하려고 해서 그럴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참여정부(?) 이전에도 양극화는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였지요.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런데 요즘은 왜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을까요? 바로 정부의 립 서비스로 시작되었지요.
왜 참여정부니까.. 누구나 국민이면 참여할 수 있는 정부니까. 참으로 웃기지요. 제가 뭘 참여했는지.. 이 싸이트에서 설전을 치르는 분들 중에 혹 정부의 정책에 참여하신 분 계시나요?

다시 강남으로 가서 .. 물론 투기 있습니다. 제 아파트 재건축 할 때보니 어느 한분이 3채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런분이 전 나쁘게 보이질 않더군요.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이 아니라, 그분은 서민(이렇게 표현해도 좋을 지모르지만) 사는 아파트를 가지고 전세금으로 세입자를 골탕먹이진 않았으니까요. 한채는 그분 , 나머지는 자식들이 살고 있었지요.
투기, 물론 나쁘지요. 그것으로 인해 가격이 왜곡되고 시장이 혼란되면...
그렇지만 위의 분처럼 자식들과 같이 한 동네 살고싶어서 그렇게 하였다면 과연 투기일까요?
투기는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는 필요 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찾아내어 세금을 많이 내도록 하면됩니다. 그것이 곧 양극화를 해소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참여, 또 그 이전의 정부는 무엇을 하였습니다. 그들로 부터 무언가를 받기위해 (빌어먹을 표) 눈감아주고 하였지요.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두채이상 소유자가 80만이라고.. 그럼 그분들때문에 가격이 오르나요 전국적으로.. 아님 강남만..80만명이 전부 한채를 가진다고 하면 80만호의 아파트가 시장에 나오겠지요. 전부 강남일까요?

강남의 집값이 지금의 50%가 되었을 때 타 지역의 집 값은 어찌될까요? 타지역은 그냥 그대로 유지되어서 강남과 비 강남이 같은 가격????
아마도 강남의 집 값이 반으로 내리면 또 지금의 강남이 다른 곳에 만들어 지겠지요. 그러면 다시 그곳을 마녀사낭하여 평준화 시키고 그리고 이동하면 또 따라가고..

전 이 정부의 정책이반 하시는 분들이 한국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우리 국민의 특성을 너무 몰라요. 우리 국민은 특성은 집단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한곳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면 전 국민이 집단적으로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어쩜 그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편가르기를 하여 표를 받는지도 모르지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라 전체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강남때문에
대한미국의 경제가 망치는 일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누구도 나라전체를 보고있지 않습니다. 그냥 편가르기, 내가 먹지 못하는 떡 남주기도 싫다..
그냥 강남은 대한 민국의 한 지역이고 그 지역은 아주 아주 정상적, 비 정상적으로 비싼곳, 제 정신이 아니거나 아주 돈이 많거나 한 사람들이 사는 곳,
난 내 수준에 맞게 살고, 능력이되고 돈을 벌면 그 강남에 한번 살면서 세금한번 많이 내보고, 또 능력이 되지 않으면 다시 나오고.. 그런 곳으로 하지요.
너무 많은 관심은 가격의 거품을 만들지요. 무관심은 그 반대지요.

전 중국 상해에서 일을 하니까 중국 상해 예를 하나들지요.
"푸동"이라는 곳이 있지요. 그곳의 한 아파트(대만 사람이 건축 주)는 우리 강남처럼 "화푸지강"변에 있어서 밤이면 야경이 죽입니다. 그곳의 아파트 한채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약 80~90평되는 것이 중국돈 5천만원(우리돈 80억) 100~110평은 우리돈 110억.
타 인기지역은 "구베이:라는 곳은 우리 강남 아니 구체적으로 대치동보다는 아주 조금 싸고 서초동보다는 조금 비싸고..
왜 중국 공산당 정부가 이것을 인정하고 있을까요? 즉 중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입니다.
즉 중국 정부는 살 수 있는 사람은 살고 그렇지 못하면 말고 . 아주 냉정한 시장경제원리이지요.
많은 사람이 중국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규제한도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잘 못 이해하고 있어요. 중국 정부가 규제하는 것의 가장 큰 핵심은 과잉공급입니다.
지금 상해에는 빈 집이 너무 많아요. 부동산 업자들이 너두 나도 정부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아파트를 지었지요., 그결과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입니다. '물론 투기를 잡는 다는 표면이유지요. 가격이 비싸면 소비가 없으니까요.. 부동산 업자가 전부 부도나면 중국 은행의 부실은 아마 엄청...
우리와는 반대지요 사회주의 국가가 시장 경제 , 우리는 반대로...

역기 글 올리시는 분들 중에 아파트 올라가니 사라고 하시지도 말로 , 반대로 거품?이 꺼지니 당해봐라 하는 분들도 어쩜 다 같은 부류입니다.
그냥 자기의 판단에 매입 매도를 하는 것 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정부역시 좋지도 않은 머리 가지고 시장의 원리를 이기려 하지 마시고요.
훈장이나 주고 받으며 회식가서 성 희롱이나하고, 파업을 해서 우리 민초들이 전철을 타든 못하든 골프장에서 나이스 삿이나 왜치시고 , pls pls.. 간섭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pls pls pls .,...더 이상 국민을 호도하지도 말고...

정말로 양극화 해소를 원하면 저소득층의 소득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를 밤새 고민하세요. 경제입니다. 내수가 내실 있게 진작되는 길 만이 살 길입니다.
어찌하면 될런지는 유식한 정부의 박사님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표가 몰리지요. 싫다고 해도 다시 한번 정권을 잡으라고 할 것입니다.
민심은 천심이지요..

제 가족 중 한 사람은 중산층으로 살면서 작은 자영업을 하시다가 나라 경제를 참으로 잘 이끌어준 정부 나으리님들 덕분에 아파트 팔고 부채정산하고 하층 중의 하층으로 .. 참으로 잘하는 양극화 해소입니다. 그지요 ?여러분, 노란 손수건 만세입니다.
감사합니다.